(중간 생략)
개인적으로는 부모 탓도 물론 있지만, 우리 삶이 워낙 팍팍해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음. 바쁜 일상에서 겨우 겨우 얻어낸 여가 시간에 누군가에게 방해 받는다는 게 썩 유쾌한 일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