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남편이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게 아니라 돕고 있다는걸 보여주는 말

워킹맘 이라는 일하면서 자녀를 양육하는 엄마 라는 단어는 있어도

워킹대디 라는 일하면서 자녀를 양육하는 아빠라는 단어는 없음

[볼빨간갱년기]

순서가 잘못되었네요.
양육이 여자의 책임이기 때문에 워킹맘이라는 단어가 생긴게 아니라,
저런 형태의 삶을 살면서 다양한 고초를 겪고 있는 여성들을 표현하기 위해 워킹맘이란 단어가 생긴거에요..
근데 왜 남자는 없냐? 라고 하면 말잇못. 맨박스가 있으니까 우먼박스도 있어야한다랑 무슨 차이인지 ㅋㅋ

[볼빨간갱년기]

그리고 워킹맘이란 말은 우리나라만 쓰는게 아닙니다.......
이미 수년전부터 미국 및 해외에서 일과 육아를 동시에 병행하는 여성들을 표현하는 단어였어요.

[Highlight 용준형]

그거야 옛날엔 전업주부인 엄마가 많고 직장다니는 엄마가 적었으니까요 저희 엄마도 제가 어릴때부터 일하셨는데 그때 제 주변엔 전업주부이신 친구 어머니가 일하는 친구어머니보다 훨씬 많았어요 저 말이 생긴 배경부터 생각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