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 글을 본 역사교사 지망생
한 역사학도가 백사장에서 모래를 가지고 놀았다.
그녀가 따스하고 하얀 모래를 두손 가득히 움켜잡았다.
"이것이 광복에 대한 의지"
손을 들어올리자 모래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고 말았다.
"이것이 목숨 잃어가는 독립투사"
그녀는 흘러내리는 모래를 막아보려 했지만,
그래도 모래는 멈추지 않았다.
"이것이 일본에 잡혀간 사람들"
두 손 안에는 흘러내리지 않고
남아 있는 모래가 있었다.
"이것이 민족반역자"
그녀는 집에 가기 위해 모래를 탁탁 털어버렸다.
그랬더니 손바닥에 남아 있던 모래가
금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이것이 누군가만 기억하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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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흥망 겨루기 글로 쓴 것이 아닙니당.. ㅜㅜ 따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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