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비 - 폐하, 이런 노비는 곁에 두면 화근이 됩니다
신형사로 보내 벌을 내리십시오
심미장의 시녀들부터 없애려는듯


경빈(가운데) - 폐하, 소시와 채월이 잘못을 범하긴 했지만
신형사에 갈 죄는 아닙니다.

화비 - 법도를 바로 세워야지요!
다들 로 하다가 전부 빠져 죽으면 어쩌죠?
너만 개과천선하면돼 이년아~

채월 - 소인의 죄는 죽어 마땅하오나
소주께서 깨어나실 때까지만 곁에 있게 해주십시오
그 후에 신형사에 가겠습니다
채월은 후궁전부터 데리고 다닌 친정시녀임 ㅠㅠ
내가 심미장이였으면 감동먹었을듯 ㅠㅠㅠ

화비 - 하여간 천한 것들은...
네 주인이 깨어나면 애원하려고?
어휴 봐라


상황을 지켜보던 견환이 일어남
파워총애 견환 나간닼ㅋㅋㅋㅋ
다죽었엌ㅋㅋㅋ

견환 - 채월과 소시에게 잘못한 점이 있다 해도
이건 사고니 그들 탓만은 아니죠.

견환 - 차라리 앞으로 소주에게 충성해
죄를 씻으라 하십시오

화비 -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화비 - 쉽게 용서해 줬다간 다들 수근대겠지
잘못을 저질러도 아첨만 잘하면 된다고 말야

견환 - 채월과 소시는 줄곧 심귀인을 모셨는데
지금 신형사로 보내면
심귀인은 누가 지킵니까

화비 - 제 주인도 못지키는 것들을
곁에 두어서 뭐하지?

화비 - 또 천리지는 익곤궁과 가까운데
본궁의 처소근처에서 생긴일을 그냥 넘어갈수있나?
작정한것 같은 화비
하지만 견환 - 말빨 = 0

견환 - 신첩도 그것이 걱정입니다.
옳타쿠나!

견환 - 잘모르는것들이 오해를 할수있잖습니까
심귀인 때문이 아니라 익곤궁의 명예때문에
마마께서 노하셨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빨로 잘 방어하는 견환 우쮸쮸


견환 - 마마의 명성이 중요하니 심사숙고 해주십시오

황제 - 완귀인의 말에 일리가 있다
심귀인에 깨어날때 신형사로 보내도 늦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냔이?

견환 - 폐하, 아뢸 말씀이 있사옵니다.

견환 - 물에 빠진 이유가 불분명하고
시위들이 제 때 구하지않아 변고를 당했으니

견환 - 차라리 익곤궁의 시위들을 교체하심이 어떠신지요
거기다 공격도 잘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견환 - 이번엔 심귀인이었으나
만약 화비마마께 변이 생기면 어떡합니까

화비 - 누구는 충성할 기회를 주고
봉궁 시위들은 바꿔버리라고?
편애가 너무 심한것 아닌가?

견환 - 폐하는 마마를 아끼시는데
그런 한심한 자들에게 마마의 안위를 맡길순 없지요

견환 - 또 시위를 교체하는건 벌을 내리는것도 아니구요
마마를 위해섭니다.

황제 - 다시는 이런일이 생겨선 안되지
소배성에게 새로 시위를 뽑으라 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로 엿먹은 화비
심미장 하인들 다 짜르려다
자기 하인들 짤림 ㅋㅋㅋㅋ



화비 -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폐하, 신첩이 심신안정에 좋은 산삼을 좀 가져왔습니다.

황제 - 내명부의 안위를 위해 늦게까지 수고가 많군

화비 - 참, 동아아교 죽을 끓이라 했는데
지금쯤 다 됐을겁니다.

화비 - 한 그릇 드시고 쉬시지요

황제 - 역시 섬세하군.
마침 배가 고프구나
응?

화비와 함께 자리를 뜨는황제
.으응??


인스티즈앱
와 실시간 고윤정 김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