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벽 - 어머니 오늘은 어머니 기일이에요
완벽은 견환아버지가 죄인과 외도해서 낳은자식임
황제가 견환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
어머니 생각이 났던듯..

완벽 - 아버지도 기억하고 계실까요?
저처럼 몰래 지전을 태우실까요?
어머니는 죄인이고
완벽은 죄인의 딸이라 당당할수가 없음
ㅠㅠㅠㅠㅠㅠ슬프다


완벽 -얼마나 더 기다려야...
언제쯤 떳떳하게 지전을 태울 수 있을까요?


조귀인 - 이 늦은 밤에 누구지?


조귀인 - 무엄하다! 감히 황궁에서 지전을 태워?

헉


조귀인 - 너는.... 완귀인의 궁녀잖아?

조귀인 - 황궁에서 지전을 태우는건 안된다!
완귀인이 나서도 널 못구할거다

완벽 - 조귀인 잘못했습니다
소주께 알리지말아주세요

조귀인 - 됐다, 날 만났으니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신형사로 끌려갔어
여기서 왜 이러고있지?

완벽 - 그게..오늘 어머니의 기일이에요

조귀인 - 효심이 갸륵하구나
그럼 쇄옥헌에서 할것이지
완귀인이 널 아끼는데 설마 허락을 안하겠느냐?


완벽 - 마마께 누가 될까봐서요
오늘일은 제발 비밀로 해주십시오
자신이 견환의 동생이란것을
견환이 모르고있다고 생각하는것 같음
그러니 쇄옥헌에서 멀리 나와
몰래 지전을 태웠겠지 ㅠㅠ
화면이 바뀌고

심미장 - 노비들에게 하사하는 녹두죽이 매일 32냥입니다.
황제,황후,심미장,견환은
경인궁(황후의처소)에 모여서
토론을 하고있음

황후 - 녹두죽 한그릇은 별것 아니나
세월이 누적되면 액수가 커지는 법이지

황제 - 맞는 말이지만 녹두죽은 선황때부터 내렸지
갑자기 중단하면 아랫것들이 불만스러워할거요

심미장 - 지당하십니다.
은혜를 배풀어야 노비들도 충성하니까요

황제 - 완귀인은 어찌 생각하나?


견환 - 신첩은 잘 모르옵니다.
심귀인은 장부를 계산하고, 신첩은 차만 마시니
완귀인이 가장 좋은 팔자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쿨해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보기만해도 좋아죽는 황제 ㅋㅋㅋㅋ

심미장 - 폐하, 차라리 은자로 나눠주십시오
그럼 모두 아껴쓸거고 또 고르게 나눌것입니다.

황제 - 아직 젊으니 더 배워라
물론 배우는데도 천주적 자질이 중요하지

견환 - 신첩 얘기군요, 전 원래 멍청하니까요
갑자기 뾰루퉁한척 하는 견환ㅋㅋㅋㅋ

황제 - 완귀인좀 봐라
자기입으로 멍청하댄다


분위기가 엄청 좋음 ㅋㅋㅋㅋㅋ

그때 화비가 경인궁에 찾아옴

강복해 - 마마, 황후마마는 두통이 도져
손님을 안받으십니다.
폐하께서도 병문안을 오셨지요

그때 안에서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들려옴

화비 - 몸은 안좋으셔도 기분은 좋으신가보군
잘됐군, 함께 문후올려야겠다.

강복해 - 마마, 지금 중요한건 황후마마의 심기가아닙니다.
폐하께서 마마를 뵈면 심기가 어찌 변하실지...
화비 눈치주는 강복해ㅋㅋㅋㅋㅋ

강복해 - 현명하신 분이니 폐하의 성정을 아시겠지요?
괜히 심기를 건드릴 필요 있을까요


결국 쫓겨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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