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퀴어영화로 유명한 태국영화입니당^^
시즌 1을 먼저 보고 싶으신 분들은 http://cafe.daum.net/ok1221/9Zdf/110055
주인공: 파이(배우 '아옴 수차랏 마나잉'), 킴(배우 '티나 지타리라'), 얌(배우 '민')
이외에도 여러 인물 기타 등등..
Tiamo-In the eyes.mp3
끄적끄적-
쪽지에 뭔가를 끄적이더니..
나비 목걸이에 넣는 '킴'
'파이'도 이벤트를 준비했는지
킴 눈까지 가리고 분주함
우리 자기ㅠㅠ 안그래도 어두운 거 무서워하는데ㅠㅠ 답답했지 자기야 얼릉 벗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레발 쩌는 킴
아ㅎ 안대를 벗으란 말이었군.. (아쉽)
우리 1주년 ㅊㅋㅊㅋ
오! 오늘은 파이와 킴의 1주년!
극심한 호모포비아인 파이 엄마의 예언과 달리
파이와 킴의 사랑은 더욱 단단해지고 달달해짐ㅎ
우왕 선물?!??!?나 볼래! 빨리 볼래!
신나서 말까지 빨라진 파이ㅋㅋㅋㅋㅋㅋㅋ
꺄앙아옥아아아악 뭘까 아 기대돼ㅠㅠㅠㅠㅠ
킴이 준비한 나비 목걸이를
다행히 파이가 엄청 맘에 들어함
예쁨 ㅠㅠㅠ
아 ㅇi퓨zi..........
감동의 도가니임ㅠㅠㅠㅠㅠㅠㅠ
넘이쁘다 자기..설마 .. 직접 만들었오?
파이가 읽어 줬으면 하는 메시지를
목걸이 안에 집어 넣었던 킴
나비 목걸이 속에 든 쪽지를
파이가 읽어줬으면 하는 때는
'파이가 킴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을 때'임...
야.. 왜 하필 오늘같이 기쁜 날에..ㅠ
모야 왜 오늘 같은 날 재를 뿌려ㅠㅠ
오늘도 마냥 해맑은 킴ㅋㅋㅋㅋㅋㅋ
심각하게 생각 ㄴㄴ
혹시나, 만약에,
우리한테도 권태기가 찾아오면
그때 그 쪽지를 열어 보라구^_^
그 쪽지를 보면 네 마음이 바뀔 테니까^_^
킴의 해맑은 웅앵을 들으며
이해할 수 없단 표정으로 노려보던 파이
우리에겐 절대 권태기따위 없음
그니까 내가 이 목걸이를 열어서
니 쪽지를 보는 일도 없을거임 ㅇㅋ?
마치 당부하듯 킴 손을 꼭 잡은 파이
아주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
둘의 모습을 비추며
예스올노우 투 시작..
부제: 컴백투미
와우 다시 2년이란 시간이 또 흘렀음
킴과 파이의 연애도 3년째로 접어든 지금,
이제 고학년이라 인턴십도 가야하는 파이
엄마랑 전화로 근황토크 중
"여러 군데 지원했는데
아직 연락 기다리고 있는 중이야.
연락 받은 곳도 있긴 한데.."
호오잉..?
"푸켓에서 연락왔어! 엄마 끊어 일단!"
"아..... 죄송하지만 못할 듯..
엄마가 혼자 가는 걸 허락하지 않으셔서요.."
냐? 인턴 합격했다고 좋아하더니....
저 혼자 뽑혔다는 걸 알자마자
무슨 이유에서인지 핑계대고 거절하는 파이
다시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합격은 했으나 거절'했다고 알리자마자
엄마가 '너 혹시 킴 때문에 그러냐'고 물음
"아니... 킴 때문만이 아니라..
'이보이'(같은 수산전공)랑도
같이 가고 싶어서.."
킴 때문인 거 다 티남.......ㅎ
알라신이여 하느님 부처님
제발 킴이랑 저랑 이보이까지
같은 곳에서 인턴십할 수 있게 해주세여ㅠㅠ제발요
한편 열심히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킴
특별한 날도 아닌 것 같은데..
완성된 초코케이크에 공 들여서
뭔가를 그리고 있음
등 뒤로 슬금슬금 다가오더니 꽉 껴안는 파이
킴의 입꼬리도 절로 올라감
지쳐보이는 파이가 걱정되는지
다정한 목소리로 물어보는 킴
"ㄴㄴ 안 피곤함 아 근데 푸켓인턴 전화왔는데
나 혼자만 한다길래 거절해버렸어ㅜ_ㅠ"
"웅..? 네가 가고 싶어 했던 곳이잖아.
왜 그랬어, 파이"
칭얼칭얼ㅋㅋㅋㅋㅋㅋ
파이는 킴이랑 떨어지는 게 너무 싫음 ㅠㅠ
기숙사 같은 방에서 3년째 붙어 살아도
이렇게 네가 좋아 죽겠는데
떨어지면 나 어떻게 살라고ㅠㅠ
나지막한 목소리로 파이를 부르는 킴
농업전공인 킴은 자기가 가고 싶은
인턴십 장소가 따로 있음..
파이가 자기랑 떨어지기 싫어하니까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ㅠ곤란한 상황..
인턴십이고 뭐고 일단 나 안아 줘ㅠㅠ
입술을 툭 내밀며 투정 부리는 파이에
어쩔 수 없다는 듯 스르르 녹는 킴
결국 제대로 얘기도 못 꺼내고
대충 마무리는 됐는데....
다음날,
인턴십 관련 토크 중인 파이와 킴과
'이너드'(머리 묶은 소녀), 이보이(게이 소년)
근데 이보이...
1탄에 이보이랑 동일인물인지 잘 몰겠음..
배우가 아예 바뀐건지 아님..쌍수를 했는지
얼굴이 넘 달라져서 긴가민가 함
이보이가 훈남망상에 빠져
심장 부여잡고 있는데
파이 전화가 울림
친구들아 닥쳐봐! 인턴 지원한 곳이라고!
헐 대박 우리 전부 다 합격했다고요? 예예 당근 가야죠ㅠ
당장 갈 테니까 주소 좀 보내주세요
파이는 좋아서 광대발사하는데
애들 표정이 쫌 이상함..
이너드는 미리 넋을 내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어.... 파이...있쟈나..
일단 릴렉스하고 내 말 들어봐..
그 때 인이모 등장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킴의 난푸롱짜이
(태국의 지방 도시 중 하나)
인턴 합격을 축하하러 바베큐가 왔어용♬"
했다.. 킴 사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하얗게 질려서 눈치 주는데
아예 쐐기를 박는 이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킴이 이미 다른 지방에 인턴십 붙은 걸
파이만 모르는 상태인 거임ㅇㅇ..
롸...? 파이 어리둥절..
킴이 어디간다고요?
아니 글고 고산족 소녀 예쁘..
그런 여신들이 킴한테 들이대.. 아 ㅆ..
존망...ㅋ
파이 어금니 꽉 깨물고 나감ㅠ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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