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pann.nate.com/talk/339297112
두 번 유산한 친구가 제 결혼식에 온다고 합니다
첫 번째 유산 때 죽 사들고 몇 번 찾아갔었고 위로도 많이 해줬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10년 간 베프까지는 아니지만
손에 꼽을 만한 친한 친구이기도 합니다
지금 두 번째 유산한 지 얼마 안 되서마음도 추스르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 생각하고 청첩장을 안 줬는데
친구들한테 들어서 자기도 가겠다고 청첩장 달라고 합니다그래서 내일 만나기로 했는데
남친은 두 번 유산한 사람이 결혼식에 오는 건좀 그렇지 않냐고 합니다두 번 유산한 게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아도미신적인 영향은 무시할 수 없다고 해서좀 당황했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만약 두 번 유산한 친구가 자기 결혼식에 온다면흔쾌히 감사하게 여겨야 하는 건가요?남친은 그냥 부르지 않는 게 좋다고 자꾸 그러고저는 확신이 안 가는 상태입니다전 와도 상관없다 그러는데남친은 그러다 너도 유산하면 그 친구 얼굴 어떻게 볼래? 이러고 있어요..



인스티즈앱
요즘 돌잔치 진짜 엄마들 이렇게 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