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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93 출처
이 글은 8년 전 (2017/11/05) 게시물이에요

알몸으로 집밖에 세워놓는 것이 체벌인가요?

조언좀 구하려고 합니다

 

저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파트에 사는데 저희 집은 7층이고 엘리베이터를 타려면 1층에 있는 집을 지나쳐야 합니다

아이가 태권도 학원을 다니는데, 학원에서 아이를 데리고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는데

1충 현관문 앞에 아들 또래의 여자 아이가 맨발에 알몸으로 손 머리를 하고 서있더라고요

일단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고 당황해서 제가 입고 있는 자켓을 벗어서 대충 걸쳐주었습니다

저희 아들은 여자애를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고

 

여자아이가 민망할거 같아서 아들을 먼저 올려 보냈습니다

그리고 여기 왜 이러고 서있냐고 여기가 집이야 물어보니 대답은 안하고 고개만 끄덕이더군요

 

그때까지 그게 설마 벌 일거라고 생각도 못하고 추우니까 집에 들어가자고 했더니,

아이가 울먹이면서 자기는 벌 받는 거라고 엄마가 나올 때 까지 이러고 서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비가 와서 안 그래도 날씨가 쌀쌀한데, 아줌마가 엄마한테 말해주겠다고 집에 들어가자 하고 초인종을 눌렀더니,

아이 엄마가 나오시더라고요

 

날씨도 춥고, 여기 택배기사나 배달기사들도 들락거리는 현관인데

여자아이를 이렇게 세워놓으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하자,

아이 엄마가 이거는 지금 벌을 받는 거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고 여덟살은 되어 보이는데, 아이도 챙피한 것도 알고 벌은 집안에서 끝내야지

요즘 얼마나 위험한 세상인데 알몸의 여자애를 집밖에 내놓냐고 하니까

자기 교육방식이라고 상관을 말라고 하더군요

 

교육 방식이라는데 그자리에서 당장 뭐라 반박할 말도 생각이안나고,

일단 아이가 집안에 들어가는 것이 우선인거 같아 

그래도 추우니까 일단 아이를 데리고 들어가셨으면 좋겠다하고 말씀 드리니까,

알겠다 하고 아이를 데리고 문은 쾅 닫고 들어가더라구요

 

집에 올라가면서도 솔직히 아이엄마가 제 정신으로는 안 보이더라구요

남자 아이도 아니고 여자아이를, 그리고 어제 저녁 얼마나 쌀쌀 했냐고요

잘라고 누우니까 자꾸 생각나서 잠도안오는데..


내일 편지라도 한통써서 1층 우유주머니에라도 넣어놓을라고 하는데 제가 너무 오바하는건가요.

 

 

http://pann.nate.com/talk/318221148

 

 

 

읽는 제가 다 속상하긔..

7살이면 성적수치심이 뭔지 알 나인데 진짜 저게 뭐하는거냐긔

세상이 얼마나 험한데 누가 데려가기라도 하면 어쩌려고ㅠㅠ

또 그러면 경찰에라도 신고하면 안되는거냐긔..

 

 

 


대표 사진
사교성이 쩌는데 낯가림, 그런데 아무도 낯가리는지 모름.  BTS
어릴때 옆라인남자아이 어머님이 저렇게 혼냈는데....저는 그 아이와 동갑이었어요. 6-7살쯤의 일인데 성인인 지금도 생각이나요. 겨울이었고 걔는 울면서 문열어달라고했고 내 일도 아닌데 꽤 충격이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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