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86571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할인·특가 팁·추천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59
이 글은 8년 전 (2017/11/23) 게시물이에요



깔끔한 글 쓰는 방법 13가지 | 인스티즈Pexels


 



깔끔한 글 쓰는 방법 13가지를 정리했다. 여러 글쓰기 책을 참고했다. 철칙은 아니지만, 지키면 좋다. 




1. '의', '것' 빼기 


'의(の)'는 일본식 표현이다. '의'와 '것'은 빼도 대부분 말이 된다. 사족이다. 


 

예) 3명의 사람 -> 사람 3명 

     그는 사랑했던 것이다 -> 그는 사랑했다








2. '하고 있다', '할 수 있다' 안 쓰기 


'하고 있다', '할 수 있다'를 '한다'로 바꿔보자. 문장이 훨씬 깔끔해진다. 


 

예) 지금 준비하고 있다 -> 지금 준비한다







3. 군더더기 빼기 


글은 쓰는 게 아니라 빼는 거다. 문법에 맞고, 문장에 군더더기가 없는 게 좋은 글이다. 부사, 형용사, 명사... 빼도 말이 되면 어떤 거든 무조건 빼자. 더는 뺄 수 없을 때까지. 

 

예) 내 생애 최고의 책을 하나만 꼽으라면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고르겠다 -> 내 인생 최고의 책은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다







4. 헛 따옴표 빼기 


따옴표는 크게 세 경우에 쓴다. 강조, 혼잣말, 인용 문장 속 인용 문장. 나머지는 모두 헛 따옴표다.


 

1) 그는 '왕자병'에 걸렸다 (강조) 

2)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 그는 불안한 생각이 들었다 (혼잣말) 

3) "박 사장이 내게 와서 '당신을 죽여달라'고 말했다" (인용 문장 속 인용 문장) 







5. 소리 내 읽기 


자기가 쓴 글을 소리내 읽어보자. 만약 어색한 곳이 있다면 자연스레 읽히는 단어·문장으로 고치자. 그래야 '말 맛'이 산다. 




6. '관한', '대한' 안 쓰기


영어 '어바웃(About)'을 번역한 투다. 웬만하면 쓰지 말자. 


 

예) 건강에 대한 문제는 인류에 대한 문제와 직결된다 -> 건강 문제는 인류 문제와 직결된다 







7. 끊어 쓰기


문장은 짧고, 굵게 쓰는 게 좋다. 길면 읽기 힘들다. 가장 좋은 글은 '리듬감'이 느껴지는 글이다. 그러려면 강약 조절을 잘해야 한다. 끊어 쓰기는 강약 조절의 기초다. 


 

ex) 지구에 있는 모든 동식물들이 사라지고, 황폐한 공기만 부유하면서 사람들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졌다 -> 지구에서 모든 동식물이 사라졌다. 황폐한 공기만 부유했다. 사람들은 미소를 잃었다 








8. 형용사, 부사 안 쓰기 


정말 필요한 때 아니면, 형용사·부사는 쓰지 말자. 사족이다. 


 

ex) 너는 너무 예뻐 -> 너는 예뻐

     빨갛게 타오른 노을이 진다 -> 노을이 진다







9. 능동형 쓰기 


피동은 당하고, 능동은 하는 것이다. 이왕이면 능동형을 쓰자. 문장이 깔끔해진다. 


 

ex) 여자친구 고백에 내 기분은 착잡해졌다 -> 여자친구 고백에 내 기분은 착잡했다 








10. 주술 맞추기 


주어와 술어 맞추기는 글쓰기 기본이다. 굉장히 많은 사람이 틀린다. 주술 관계가 안 헷갈리려면 문장이 짧아야 한다. 끊어 쓰라는 얘기다. 


 

ex) 전시된 작품은 주로 미술계에 발을 갓 내디딘 신진 작가들이다 -> 전시된 작품은 주로 미술계에 발을 갓 내디딘 신진 작가들 것이다








11. 접속사 안 쓰기 


접속사는 문단과 문단, 문장과 문장 이음이 어색할 때 쓰인다. 접속사가 많은 건, 논리가 부족한 글이다. 부가 설명을 넣거나, 문장 위치를 바꿔야 한다. 


 

ex) 달이 떴다. 그러나 기분이 좋았다 -> 달이 떴다. 사람들은 슬퍼했다. 머릿 속에 아내와 함께 봤던 달그림자가 떠올랐다. 기분이 좋았다.  








12. '~성(性)', '~적(的)' 안 쓰기 


일본식 표현이다. 


ex)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봐 -> 좀 더 적극 참여해 봐 







13. 수식어는 수식 대상에 가깝게 놓기


수식어는 수식하는 대상에 가깝게 놓는 게 좋다. 그래야 수식하는 대상이 무엇인지 헷갈리지 않는다. 


 

ex) 영희의 옷을 대한 관심은 대단하다 (옷과 관심, 어느 걸 수식하는지 불분명함) 

- > '옷에 대한 영희의 관심은 대단하다', 또는 '영희 옷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대단하다'로 고쳐야 함.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16살에 일본 야쿠자랑 결혼한 어느 일본여자의 인생.jpg
8:21 l 조회 1
'미국·이란 휴전' 주유소 기름값 떨어질까…업계 '3개월 시차'
8:21 l 조회 1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부산이 핫하긴 한가봄
8:17 l 조회 321 l 추천 1
기획의 참신함을 떠나서 충주맨 김선태가 걍 보법이 다른 사람인 이유
8:17 l 조회 312
정확히 5:5로 갈렸다는 황금밸런스 식단
8:16 l 조회 206
카나비 주사위론
8:14 l 조회 99
"요금 못 낸다"며 택시기사 폭행한 日 남성…경찰에 체포1
8:14 l 조회 155
아시아 첫 치폴레 매장, 강남역에 들어선다
8:11 l 조회 479
트럼프가 직접 올린 이란 정부 공식 성명문
8:10 l 조회 301
❗️진짜 위기감 느껴지는 한국군 최신 근황❗️8
7:34 l 조회 6166 l 추천 1
"전자담배 연기도 뇌·심혈관에 독성…주변인에 악영향”3
5:55 l 조회 4426
퓨마 이어 늑대도 사살되나… 대전 오월드 '동물 탈출' 악몽 데자뷔?1
5:54 l 조회 3103
오늘자 서울역 인근 주유소들 휘발유 가격
5:54 l 조회 5500
대전 오월드서 탈출한 늑대 사정동 사거리서 목격1
5:54 l 조회 7318
딸에게 딱 걸린 아빠
5:51 l 조회 780
"흥민 오빠 죄송" 뒤늦게 눈물...'임신 협박' 20대여성, 2심 징역 4년
5:48 l 조회 2129
전 여자친구 원룸 침입해 휴지에 불 지른 30대男 긴급체포3
5:38 l 조회 1399
내가 ppt담당인데 팀플 아무도 카톡 안본다
5:32 l 조회 6204 l 추천 1
70대가 되고나서 느낀점
5:27 l 조회 1974 l 추천 1
사람마다 최애곡이 다르다는 개명반 트로이 시반의 Blue Neighbourhood2
5:24 l 조회 656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