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曰 그게 많이 힘들어요
마동석曰 한신 나와서 어떤 임팩트를 주는 역들은
마동석曰 너무 뜬금없이 턱! 나와서 뭔가를 탁 보여주고 들어가야 하니까
마동석曰 고민이 훨씬 많이 되기 때문에
마동석曰 촬영날이 올때까지 정말 계속 잠 못자고 노이로제 걸려요
마동석曰 현장에 미리 도착을 해서 그 동네 상황이 어떤가를 좀 보고
마동석曰 지금 앞에서는 한 형사가 싸우고 있고 많이 맞고 있고
마동석曰 보통 동네에 좀 의협심있는 아주머니들이나 상점 주인들이 한마디씩 하잖아요
마동석曰 그런 느낌이 뭔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마동석曰 주변을 둘러보고
마동석曰 상표가 뭐가 나랑 가장 안 어울리까?
마동석曰 내가 하면 사람들이 어이없어 할까 그거를 찾다가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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