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운반하며 SNS에 사망 증빙 서류 그대로 올려
-경찰 신고 했지만 “유족이 직접 신고 해야 수사 가능”
-주한 대사관 측도 진정 접수해 사실관계 파악 中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국내 유명 배송업체가 외국인 노동자의 시신을 본국으로 송환하며 SNS에 시신검안서를 그대로 올리고 조롱하는 문구까지 작성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외에 있는 유족이 직접 나서지 못해 경찰 수사도 이뤄지지 않자 지인들은 본국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했다.
http://v.media.daum.net/v/20171124090126586)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