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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청룡영화상 남우 조연상 후보





제 38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범죄도시! 진선규님!


영화범죄도시의 진선규씨는 신흥범죄조직원 역을 맞아
연변사투리와 삭발투혼까지 선보이며 소름돋는 악랄한 연기를 소화.진짜 조선족이란
착각을 일으키며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
(잘생겼다!!!) 어..네 잘생긴건아닌데...ㅋㅋ

저 조선족...중국에서 넘어온 사람아니구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제가 여기 오는것 만으로 너무 떨려가지고 청심환 먹고왔는데
이거 받을줄알았으면 하나더 먹었어야 되는데ㅋㅋ



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40년동안 항상 도움만 받으며 살아서 감사한사람이 너무많은데...
빨리얘기하께요...







그리고 여기에 지금 어디선가 앉아서 보고있을 제 아내...
박보경 제 아내 배우인데 둘 키우느라고 너무 고생많은데
사랑해 여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더듬어서 죄송합니다.
tv로 보고계실 부모님,장모님, 그리고 경상남도 진해에 있는 제친구들.
판조,정환이 희찬이 보중이 진우,그리고 기태 너무고맙고 그 친구들이 제코가 낮아서 안된다고
코 세워준다고 계까지 붓고있는 친구들인데 진짜 감사해 고마워.


(감사인사 생략 영화감독 윤계상 등등)

아 또 누굴 안했지??
네 제가 만약에 말을 못했던 분들은 이거 끝나고 순차적으로 전화를 돌리겠습니다.
많은 후배님들 선배님들 영화를 사랑하시는 관객분들 모두 감사드리구요



저는 저멀리 우주에 있는 좋은 배우라는 목표를 향해서 조금씩나아가는 배우가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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