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128115403437

[SBS funE l 강경윤 기자] 배우 박수진이 이른바 병원 중환자실 면회 특혜 논란에 대해 일부 시인하고 사과한 데 대해서, 병원 측 관계자는 “따로 공식 입장을 준비하는 건 없지만 연예인 특혜는 없었음을 밝힌다.”고 잘라 말했다.
28일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SBS funE 취재진과의 전화 통화에서 “박수진 씨가 제공받은 걸 보면 다른 산모들과 형평성이 어긋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 “연예인이라서 특혜를 준 게 아니라 의료진 판단하에 조부모 면회를 허락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을 올린 분도 확인해보니 조부모 면회가 허용됐었다.”고 주장하면서 “연예인이기 때문에 특혜가 주어졌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 “도넛츠 반입과 인큐베이터 새치기 등도 글 올린 분이 밝혔듯 잘못 알려진 부분”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박수진 씨 측에서 도넛츠를 의료진에게 건네면 안 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병원 관계자는 “대부분 의료진에게 먹을 걸 가져오면 안 받고 돌려보내는 걸로 알고 있다”고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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