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남편 박 씨와 이혼 후 혼자 지내던 백금화의 내연남이었습니다.
그녀라면 사건 당일 김 씨의 행적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있지 않을까
경찰은 즉시 백씨의 대한 참고인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자신은 사건 당일 오후 여섯시부터 새벽까지 자녀들과 함께 집에 있었으며
내연남 김 씨를 만나거나 연락한 적이 없다는 겁니다.
백씨의 당일 행적에 대한 두 자녀의 진술 또한 일치했습니다.
사건 발생 이후 수사 상황을 지켜보며 가장 답답하고 속이 탄 이들은 피해자 박 씨의 가족들이었습니다.
가족들이 보기에 이 살인사건의 범인은 오직 한사람 박 씨의 아내인 백씨뿐이라는 겁니다.
사건이 있기 삼 개월 전 남편 박 씨 앞으로 한 개의 생명보험을 새로 들고 사건 한 달 전에는 실효 되었던 기존 보험 두 개를 되살린 사실이 경찰 조사 결과 추가로 확인된 겁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어떤 말을 꺼낼까
사건 발생 후 오 개월간 집중적인 수사가 이루어졌지만 새로운 목격자도 증거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박 씨 죽음을 둘러싼 진실은 그렇게 오랜 세월 풀리지 않은 채 유족들의 한으로 남았습니다.
아직까지도 가족들은 백씨의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었습니다.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혀달라며 그동안 답답한 마음에 가족들이 쓴 탄원서만 수십 장이라고 합니다.
박 씨 자녀들 또한 탄원서를 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내용은 보통의 탄원서와 전혀 달랐습니다.
그들의 요구는 수사를 하루빨리 끝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아버지의 죽음에 관해 진실을 알고 싶었을 자녀들일 겁니다.
이런 내용의 타원사를 낸 이유는 대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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