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우리아가 결국 1시13분에 무지개다리 건넜데
오늘날씨가 너무 좋아서 먼저갔나봐
꼭 산책가자고 오늘아침에 다짐했는데 지금 일중이라 바로 못가는것도 너무 미안하다
아가야 뚜뚜야 거기선 아프지말고 잘있어 내가 갈게
그새끼 내가 꼭 벌받게할테니까 아프지말고 가기서는
잘있어 뚜뚜야 내 아가야 너이후론 아무것도 키우지 않을거야 미안해 너무미안해 뚜뚜야
| 이 글은 7년 전 (2017/12/0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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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우리아가 결국 1시13분에 무지개다리 건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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