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이슈엔 글 써본 적이 한번도 없어서
일요일 오후에 문득 쪄보는 글.
*PC로 보면 사진이 너무 클 듯...!
모바일 권장해!

한때 내 것이었다가 나를 떠난 것도 있고,
내가 버리고 외면한 것도,
한 번도 내 것이 아니었던 것도 있다.
다만 한때 몹시 아름다웠던 것들을 나는 기억한다.
그것들은 지금 어디로 달아나서
금빛 먼지처럼 카를거리며 웃고 있을까.
무엇이 그 아름다운 시절을 데려갔는지 알 수가 없다.
이도우 ‘잠옷을 입으렴’ 中

단, 그들의 솔직함에는 무언의 규칙이 있다.
남에게 상처주지 않을것.
나에게 죄책감을 갖지 않을 것.
김신회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中

먼 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 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정호승 '풍경 달다'

낙엽 하나 슬며시 곁에 내린다.
고맙다.
실은 이런 것이 고마운 일이다.
김사인 ‘조용한 일’ 中

꼭 그래야 할 일이었을까.
꼭 떠나야 할 일이었을까.
먼저 사라진 그대.
또 올 수가 없네. 볼 수도 없어.
죽음보다 네가 남긴 전부를 기억할게.
이소라 ‘Track 8’ 中

시간에 대한 느긋한 태도는
본질적으로 풍요의 한 형태이다.
보니 프리드먼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이였다.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中

아직도 나는 날마다 새롭게
아름다운 것들을 발견한다.
클로드 모네

나는 연필이었고,
그래서 흑심을 품고 있었다.
당신 마음에 ‘좋아해요’라고 쓰고 싶었지.
김연수 ‘세계의 끝 여자친구’ 中

위대한 것으로 향하기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걸
두려워하지 마라.
존 록펠러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저 밖에 있는 두려움보다
중요한 일이 있다는 것을인식하는 것입니다.
아나스타샤 린

다른 사람의 인정과 칭찬에
매달리지 말고
자기 인생을 살아가라.
배르벨 바르데츠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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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haruhanjul)
사진이랑 글 가져오기가 페북이 편해서
평소엔 인스타그램으로 받아보는(?) 중.
인스타그램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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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열대 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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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35살에 연애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