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바둑계는 소위 말하는 '높으신 분들'께 접대바둑을 둬줘야하는 경우가 많았음
99년에 조훈현이 전두환한테 접대바둑 져 준 일은 아직도 종종 회자됨
아무튼
어느날 모기업 회장님이 요즘 누가 바둑 잘두냐 한판 둬보고 싶다고 하자
기원관계자들은 당시 천재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던 15살 이세돌한테 접대바둑을 시켰고,
대국전 이세돌을 불러다가
회장님 기분좋을수 있게 적당히 져주라는 주문을 넣었음
그러나 이세돌은 고분고분 말을 듣는
애가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장이고 뭐건간에 사석이란 사석은 모조리 다 잡아내고 전력투구해서 회장님 넉다운 시킴ㅋㅋㅋㅋㅋㅋㅋ
이 광경을 본 관계자들은 그 이후로 이세돌한테 접대바둑을 시키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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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할때마다 얼굴 새로 갈아끼우고 나오는 듯한 여주.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