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소리나는 요정컴미 진성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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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때 귀여운 모습을 좋아해주셨던 분들도
얼굴이 조금만 바뀌거나 기억하던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발견하면 바로 돌아서는 걸
많이 봤어요.
'상처받고 싶지 않았습니다'

슈퍼스타K 출연제의도 들어왔는데
준비가 안됐다는 생각에 거절했어요.

연예인으로 대중 앞에 선다면
아역때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텐데
그럴 자신이없었던거죠

제 삶을 사랑하며 살다 보면
또 새로운 기회가 열릴 거라 생각해요

그당시 그렇게 핫했는데 광고찍고 계속
배우하겠다고 하지않고 단호히 유학간것도
플로리다 주립대가서 수의학과 갔다가
피보고 기절해서 전과한것도
돌아와서 월 200받고 아리랑티비 조연출,리포터하다
또 방송가에서 통역일하게된것도
인생이 다채로운듯...

[갭니다요]

겁나 자기 주관대로 잘 사네 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