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종 1동 제일시장.
길고양이 혐오 범죄, 학대자를 잡읍시다!
현상금 100만원★
학대자는 근처에 살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12월 11일 부천시 원종 1동 제일시장 인근에서 발견된 고양이는 얼굴 뼈 대부분이 심각하게 골절되었습니다.
더욱이 턱뼈와 치아까지 모두 부러진 상태에서
최소 2-3일간 강추위에 홀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평소 길고양이를 혐오하던 사람이 캣맘에게 밥을 주지 말라고 경고한 후 다음과 같은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보아 누군가에 의한 고의적인 학대로 보입니다.
귀 밑에 깊이 패여 살이 벌어질 정도로 찢어진 상처는 각목에 의한 타격으로 상해를 입은 것 같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습니다.
119구조대와 ‘부천시 동물사랑 시민연대’에 의해 구조된 고양이는 입원 치료 중이나 현재 위중한 상태라고 합니다. 평소 사람을 잘 따르고 먼저 다가와 애교를 보이던 고양이었다고 합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길고양이 혐오로 인한 학대를 근절하기 위해 길고양이 학대사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지난 추석 연휴에도 두 건의 길고양이 사건 학대자를 찾아 고발하고 엄중한 처벌 결과를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이번 사건도 현상금 100만원을 걸고 학대자를 찾고 있습니다. 12월 7-8일경, 부천시 원종동 제일시장 근처에서 길고양이를 폭행한 학대자를 알고 계신 분은 동물권단체 케어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찾아내 법의 엄중함을 보여 주도록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동물권단체 케어: care@fromcare.org
아래 학대받은 고양이 사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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