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텔레토비 인형>으로 하는 스탑 모션이야.
세상에 애들 얼굴이 달라졌어 ->아님
애들이 작아졌어 -> 아님
그냥 짧은 인형극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될거야!

한적한 텔레토비 동산

뽀가 열심히 메모하면서 책을 읽고 있었는데

어디서 새소리가 들림

뽀 : 엥?


이리저리 둘러봐도 안보이길래

소리가 나는 쪽으로 달려가서

(두리번)

(두리번)


떨어져 있는 새를 발견함

뽀는 새의 둥지를 찾아주기로 결심하고

길을 가는데 (돌에 앉은거 아니야)


사과를 서리중이던 뚜비를 만남

뚜비 : 손이 너무 짧나..

뽀 : 이 새가 있는 둥지를 아니?

뚜비 엄청 언짢아 하는 표정 보여..?

뚜비 : 모름 (단호)

뽀 : 아니 그러지말고 생각해보..

뚜비 : 놉 (단호)

뚜비 단호하게 거절하고 사과 서리 계속함


그렇게 다시 걷다가 책읽는 보라돌이를 만남

뽀 : 새의 둥지가 어딨을까?


마침 보라돌이가 읽던 책이 새와 둥지의 책이었음

보라돌이 몸 쭈구리되는 걸 마다 않고 혼신을 다해 설명중

뽀가 감탄해서 박수침

가는 뽀 흐뭇하게 쳐다보는 보라돌이.

그러다가 나나를 만나서


새의 둥지가 있는 나무를 찾기 위해 쌍안경을 빌림


딱봐도 새의 둥지!

나나 : 찾음?

뽀 : ㅇㅇ

그리고 마무리는 훈훈하게 다함께 모여서

새를 둥지에 올려줌

사실 뽀가 한거에 숟가락 얹은것 같음. 특히 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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