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국왕이 된 왕세자
왕세자 애견의 생일파티 때 모습,
여성은 무려 '왕세자비'
반나체 차림으로 왕세자의 시중을 듬.
시종들 또한 무릎꿇고 시중을 듬.
이 영상이 퍼지고 몇년 지나 두 사람은 이혼함.
이혼에 여러 이야기가 있는데, 이런 영상이 찍힌 왕세자비가 차기 국왕의 모후가 될수 없어서라는 설이 있음.
공개적인 이혼 사유로는, 왕세자비 일가의 부패라는데...앞으로 나오는 내용을 보면 그런 이유만으로 이혼할 이유가 없음.
왕세자비는 왕족 지위를 잃게 되고 찬밥 신세가 될줄 알았으나...
아들이 후계자로 점쳐지는 중.
공식사진.
태국은 시종들이 이렇게 매번 무릎을 꿇음.
21세기 왕실 중에선 최고 수준 의례.
과거 모습
20세기
시종들은 절할때만 무릎 꿇는게 아니라
왕한테 물건을 나르거나 할때도 무릎 꿇고 옮김.
차 문을 열어줄때도 무릎 꿇고 열고.
왕족 앞에서 움직일때는 기어서 다님.
석유 부국들을 누르고, 국왕 사유 자산 1위를 한 태국
왕실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 나라 돈 2,271억원을 퍼붓고 있는 것이다.
왕실을 유지하기 위해 엄청난 돈을 쓰고 있는데 왕권을 약화시키거나 상징적인 왕권이 유지된다면 태국 정부에서 어마어마한 지원금을 태국 국왕에게 줄 필요가 없는 것이다.
특히 왕실에서 운영하는 왕실자산관리국은 태국 정부에서 감사를 할 수 없는 완전한 독립 기구이다. 따라서 어떤 비리가 왕실에서 있는지 알 수 없다. 게다가 연간 수입이 약 5,450억이 되는데 세금을 내지 않아 막대한 부를 축적할 수 있다.
왕실에서 잘못을 해도 면책조항이 있어 기소되지 않는다. 태국 헌법 6조에는 왕은 지존의 존재이며 누구도 왕의 지위를 침해할 수 없으며 왕을 비난하거나 고소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태국 형법 112조에는 국왕, 왕비, 왕위 계승자 또는 섭정을 비방, 모욕하거나 위협한 자는 최저 3년, 최고 15년까지의 징역에 처한다. 따라서 태국 내에서는 왕실에 대해 잘못된 점이 있어도 어떠한 비판을 할 수 없는 것이다.
http://damso.dam.so/1261 [스토리채널]
그래도 선대 국왕은 적어도 사생활만은 깨끗한 편이었고
평생 일부 일처를 지켰음.
그에비해 현 국왕은 위 사건 외에도, 사생활이 복잡한 편.
하지만 유일한 아들이었는지라 왕위 계승을 하게 됨.
확인되는 자녀만 7명인데, 그중 4명은 왕자로 인정하지 않아서 외국에서 성장.
위 왕세자비의 아들이 차기 후계자로 점쳐지는 것도 그래서임.
이혼한 어머니를 뒀지만 그래도 '왕세자비' 신분을 보유했던 여성에게서 태어난 유일한 아들.
현재까지 차기 국왕으로 예상되는 전 왕세자비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