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올라왔던 동해,독도 표기국가 글
유일하게 독도, 동해라 표현된 이스라엘
이걸 보고 혹시나 이스라엘은 올바르고 좋은 국가구나!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올리는 글이며
결코 저격은 아니라는것을 본론에 앞서 밝힘
이스라엘이 저러는 것이 반갑지 만은 않은 이유는
바로 가자지구 분쟁(가자전쟁) 때문
우선 가자지구는 팔레스타인 땅임
그리고 예전부터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서안지구를 중심으로 식민정책을 펼치고 있었음
하지만 가자지구만은 팔레스타인의 강경파 정당인 하마스가 꽉 쥐고 있었고 이스라엘은 당연히 이 가자지구도 빼앗으려 함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저항했음
그 과정에서 2008년, 2012년 가자전쟁이 일어남
하마스는 이러저러한 환경탓에 이스라엘의 공격을 버틸수 있었음
그리고 유엔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함
이런 배경에서 하마스와 또다른 정당인 파타와 손을 잡고 팔레스타인에 통합정부가 들어서게 됨
이스라엘은 빡침
와중에 이스라엘 국민 3명이 요단강 서안에서 변사체로 발견이 됨
이스라엘은 배후로 하마스를 몰아감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었으며 하마스와 통합정부역시 부인함
그러나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 폭격을 가함
그리고 하마스가 영향력을 펼치고 있던 가자지구를 중점적으로 공격했는데 이 국가전쟁상황 속에서
일부 극우 이스라엘들은 팔레스타인인을 똑같이 납치살해하는 보복범죄도 자행함
그리고 마침내 이스라엘은 지상군까지 투입하기에 이름
레바논도 하마스측에 합세하면서 더 치열해짐
당연히 무수히 많은 사상자가 생기고
그중 70%이상이 민간인이었음
심지어 이스라엘은 un학교까지 공격함
그 후로도 교전이 계속되고
결국 휴전을 하게 됐음
폭격당한 가자지구의 모습임
물론 하마스도 민간인 피해측면에서 아예 잘못이 없는건 아님 (그 이스라엘 국민 납치살해사건 역시 하마스의 소행이 맞았음)
그러므로 팔레스타인은 잘못이 없다X
국제사회적으로도 둘다 민간인 희생자를 낸것으로 보고 전쟁범죄 혐의를 인정함
그러나 이스라엘은 난민캠프에 있는 un학교에 까지도 폭격을 가했으며 그 외에도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여성과 아이들 7000여명을 포함 1만 1천여명의 부상자와 2200여명의 민간인 희생자가 생김
이러한 이스라엘을 우리가 과연 옹호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