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대표하는 에일 '런던 프라이드'입니다. 페일 에일,앰버 에일과 비교해 볼 때 크게 자극적이지 않고 씁쓸함도 덜한 편이라 약간은 심심하게까지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만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에일이기도 하죠.빅웨이브,홉 고블린 같은 골든 에일과 더불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에일 중 하나로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