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너무 슬픈 현재 멜론 차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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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년 전 (2017/12/1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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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 Lonely ( Feat. 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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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사고났을때가 오버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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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현아 지성아 종현이가 만든 노래 4 개나 10위 권에 있네 종현아 종현이 노래가 인정받았다고 말해도 되나? 여하튼 네 노래가 1등이야 거기서 보고 있자 종현아 그냥 하나도 안 믿겨 김종현 종현아 종현아 거기서는 잘 지내 사랑해 종현아 거기서는 아프지 마 7년 전
	슬프도록빛이나는 류준열 빅뱅 종현이가 만든 노래들이 위로, 아픔을 노래한 곡들이라서 더 슬퍼요 7년 전
	김쁘띠(28세) 종현이가 봤으면 정말 좋아했겠다 처음부터 많이들 들어주시지 씁쓸하다 7년 전
	The람쥐 다람쥐 종현아... 7년 전
	이태민(26) 씁쓸하네요 7년 전
	The ElyXiOn - 낙원 지니차트는 1위부터 쭉..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 7년 전
	꼬 무 참 좋은 사람 7년 전
	백색소음(White Noise) 지금은 4위까지 쭉 종현 노래고, 지붕킥이네요 7년 전 백색소음(White Noise) 진짜 좋은 아티스트였는데... 7년 전
	최민환 종현아 네 덕분에 내 10대와 20대는 찬란했는데, 나는 너무 미안해 사랑해 행복해야해 부디 7년 전
	냥냐냐냥 예쁜 사람아. 진짜 너무 눈물이 난다... 7년 전
	하늘빛우주 멜론도..근데 아직도 진짜 실감안나요...정말좋은사람이..너무막 안타깝고 눈물나고...팬들은 어떤심정일지 짐작조차안가네요..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7년 전
	내진기 샤이니 정자매 이렇게 오르기를 바라던게 아니었는데. 차트를 못보겠네요 7년 전
	Daylight 뒤늦게... 7년 전
	어라운드 어스 조금 더 일찍, 좋은 일로 차트에 올랐다면 좋았을 노래들인데... 7년 전
	王庭勻 마음이 너무 아프다 7년 전
	Ending 스밍을 그렇게 돌려도 꿈쩍 않더니 이제 사람들이 니 노래 듣고 있어 종현아 7년 전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건 볼품없지만 빅뱅비툽레벨블핑 종현아, 우리에게는 늘 그렇게 반짝였던 니가 이제야 사람들눈에 보이나봐. 나는 그게 참 아프고 속상해. 원망스럽기도하고 화도 나지만, 너는 이제 영원히 빛날 진짜 별이 되었다는거에 조금이나마 스스로를 위로해. 보고싶다 정말. 7년 전
	권지용 (GD) 하루의 끝 정말 너무 좋아하는 노래 오늘 소식 듣고 나서 우연히 재생됐는데 마음이 너무 쓰렸다 7년 전
	voice 당신의 노래를 들으며 위로받고,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었었는데... 그동안 당신은 죽어가고 있었다는 걸 몰라서, 아니 이제야 알아서 참 착잡합니다. 이제 이제야 글을 쓸께요. 당신이 그 곳에서는 안락이라는 이름아래, 행복한 꿈을 꿀 수 있길 바랍니다. 한번도 대단한 적이 없지 않았던 당신이라, 빈자리가 매우 클 것 같습니다. 당신이 겪었던 슬픔의 만분의 일도 되지 않겠지만, 당신이 했던 것처럼 저도 누군가에게 힘이 될 무언가를 할 겁니다. 내가 당신을 보고 일어섰듯, 당신의 빈..자리를 아니 당신이 하던 일을 (털끝도 못따라가겠지만) 할 겁니다. 그러니 당신의 가사에 많이 나왔던 '짐'을 이제는 내려놓고 쉬시길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년 전
	はな 누군가에겐 당신이 세상이었는데 7년 전
	Freshwater pearl 푸른밤을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던 날이 그립고 지금제가 꿈을꾸는건 아닌가 싶네요 7년 전
	세즈뚱냥이 안녕하세요를레이 왜 좋은 연예인, 사람들은 금방 떠나는건지 그리고 힘들어 하며 살아가는건지 부탁이야 제발 행복해줘 7년 전
	힙합도뿌잉뿌잉합니다 종현아 네 노래로 내 슬픔과 아픔, 외로움을 정말 많이 달랬었어.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 근데 난 이제 이 빚을 너에게 어떻게 갚아야하는걸까... 너를 위해 기도할게. 부디 그 곳에서는 평안과 행복을 찾을 수 있길. 7년 전
	애찬 당신의 팬도 아니었고, 그저 같은 시기에 태어난 한 사람입니다. 당신 노래에 위로도 많이 받았고, 당신의 목소리에 힘도 얻은적이 있습니다. 기억이 안나도 당신은 항상 나에게 존재하던 이였고, 아마 계속 당신은 나에게 존재하는 사람일겁니다. 스물여덟인채로, 계속, 나에게 존재할 것입니다. 노래, 좋아했습니다. 부디 평안하세요.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