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머니 탈탈 털어도 안나옴..



"언니 내집이다 생각하고 편히 쉬어요~~"


프로포즈 실패해서 심란한 희철

"야 전화온다"
"어딜? 전화가 누군데 어딜와!!!!!!"
맛탱이간 희철


"네 아버님"

야 니네 아빠야



니 빨리 집으로 와

왜죠?


너 밖에서 뭐하고 다니냐

?

줘터지기싫음 당장 집으로 와라


가족들 대책회의중이라
대문으론 도망 못감


영주의 1차 탈출
밧줄타고 내려가기




하필 가족들이 나옴
매달려있기 힘들어서 죽을라함

하필 할머니도 나옴


다시 올라가는 영주


"언니 무슨일 있어요?"
딸기 가져온 수미

"하 2층은 너무 덥다~~"

?

온 가족이 때벗기로 옴


구라임신 3개월 영주는 애지중지 에스코트 해줌

하

집가는길에 잠시 들린 터미널
목욕탕도 여기에 있음








영주의 2차 탈출


"얘가 어디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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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우빈 암 투병할 때 공양미 이고 기도했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