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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3362
이 글은 8년 전 (2017/12/21) 게시물이에요

인종차별 당하면서 컸다는 다니엘 헤니 유년시절 사진 | 인스티즈

다니엘은 “인종차별을 심하게 당했다. 작은 시골 마을에서 자랐는데 나만 동양인이었고 모든 사람들이 백인이었다. 중국 사람들도 없었다. 내가 여러분 나이였을 때 학교를 다녔는데 항상 친구들에게 ‘네 집으로 돌아가라’는 놀림을 당했다”고 회고했다.

다니엘은 이어 “매일 매일 그런 소리를 듣다보니 7∼8년 동안 견디기 힘들었다. 친구들과 많이 싸우기도 했다”며 즉석에서 “11세 된 학생있나요?”하고 물었다.

11세 된 한 꼬마가 손을 들자 다니엘은 자신의 11세 때의 아픈 추억을 들려줬다.

“11세 때 스쿨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는데 쉬크라는 학생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지금도 그 친구의 이름을 기억하는 이유는 나를 제일 싫어했고 동양인을 가장 싫어했기 때문이다.하루는 그 친구가 학교 뒷 빌딩에 가서 같이 눈싸움 하자고 제안했다. 눈싸움을 시작했는데 2∼3명 친구들이 내 뒷통수를 발로 차고 때리기 시작했다. 너무나 세게 맞아서 정신을 잃을 정도였으며 왼쪽 손가락 다섯 개가 부러졌다. 눈물이 쏟아졌다”고 당시를 돌아보면서 “그러나 자리에서 일어서니 그 친구들이 ‘붙을 거야’라고 했다. 평소와 달리 나는 웃었다. ‘너희들은 참 불쌍한 사람들이다’고 말해줬다. 다섯 명 사이를 지나서 걸어갔다. 그 사람들이 나의 반응을 보고 깜짝 놀라했다. 그 이후엔 나에게 터치를 안했다”고 혼혈아로서 겪은 힘겨운 지난 날을 회고했다.



참고로 다니엘해니는 백인들이 보기엔 혼혈도 아니고
그냥 아시안으로 보임 ㅇㅇ

인종차별 당하면서 컸다는 다니엘 헤니 유년시절 사진 | 인스티즈

인종차별 당하면서 컸다는 다니엘 헤니 유년시절 사진 | 인스티즈

인종차별 당하면서 컸다는 다니엘 헤니 유년시절 사진 | 인스티즈

인종차별 당하면서 컸다는 다니엘 헤니 유년시절 사진 | 인스티즈

인종차별 당하면서 컸다는 다니엘 헤니 유년시절 사진 | 인스티즈

인종차별 당하면서 컸다는 다니엘 헤니 유년시절 사진 | 인스티즈

인종차별 당하면서 컸다는 다니엘 헤니 유년시절 사진 | 인스티즈

귀염돋던 어린시절을 지나

인종차별 당하면서 컸다는 다니엘 헤니 유년시절 사진 | 인스티즈

포텐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인종차별 당하면서 컸다는 다니엘 헤니 유년시절 사진 | 인스티즈

인종차별 당하면서 컸다는 다니엘 헤니 유년시절 사진 | 인스티즈

고딩때 유전자 잭팟 터짐

밀국에서 학교 다녀본 여시들은 알것
백인들 아무리 10대때가 리즈라해도
이정도 와꾸와 피지컬은 드물어...
이때도 아시안이라고 차별 받앗을지 궁금함
프롬킹이 되어도 부족할 비주얼인데 따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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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하트  반짝반짝
진짜 못됐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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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
말잘해줬다 불쌍한 인생들이다 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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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소녀 레티  허락해주세요
와 노란민소매 사진 정말 멋지네요
정말 불쌍한 인생들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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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뻑꿈척
세상에서 제일 한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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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邊伯賢)  Hello Angel 그림같아
진짜 못됐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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솝소비
진짜 한심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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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18학번
진짜 프롬킹 감인데... 너무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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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고양이
프롬포즈하고 싶을 비주얼.. 애기땐 그냥 동양인인데 좀 크면서 이국적이게 된듯..! 넘나 멋지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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