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최초로 지하 버스환승센터가 생겨서 오픈함.
지하철역 2호선과 8호선 그리고 롯데백화점과 롯데월드몰 전부 다 이어져있어서
비가오는 날이나 영하 20도 or 영상 40도의 날씨에도
춥거나 덥지않게 버스를 기다려서 바로 탈 수 있음.

버스가 잠실 위 도로를 달리다가 지하 환승센터로 내려와서 터미널 진입함.

사람들은 이 곳에서 자신이 탈 버스가 서는 GATE 앞에 줄을 쫙 서있음. (퇴근시간 hell of hell 줄이 끝이 없음)
전광판에는 수시로 버스가 몇분 뒤에 도착하는 지 알려줌.

버스가 정차하면 차례대로 타면 됨.

노선표를 보면 버스 몇 대 안서는 것 같고 크기도 작을 것 같은데
진짜 개큼.. 맨 끝에 있는 버스 타러 쭉 걸어가기 개귀찮음.

잠실은 완전 롯데세상이 됨.
저 지도에 있는 것만 롯데마트가 두개임..
모든 것이 롯데.. 롯데 아닌 것이 없음
심지어 캐슬플라자 내에도 마트 있음..
우리나라에 이런 지하버스터미널은 최초라고 뉴스기사에서 보고
흥미로워서 글 써봤음.
+
최초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음 내가 본뉴스기사에서는 최초라고 해서 일단 최초라고 제목에 쓰긴 했는데
나도 자세히는 잘 모르겠어 ㅠㅠ
혹시 최초인 지하버스티미널이 아니더라도 많은 양해 바랄게..

요건 내가 본 뉴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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