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클럽 회원 대피시킨 후 탈출하느라 가장 많이 다친 관장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에서 헬스클럽 회원의 피해가 유독 적었던 것은 관장 이호영(42)씨 덕분이라고 생존자들이 입을 모았다. 이씨는 화재가 발생한 지 약 15분 정도 지난 21일 오후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