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자리서 계약직 강사 성추행 전 중학교 교감 벌금 500만원(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지법 형사2단독 장미옥 판사는 회식자리에서 계약직 강사를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재판에 넘겨진 전 중학교 교감 A(54)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판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성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