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경심려 어언 4번째 재탕중 ... 생각해보면 보보경심려 등장인물들간의 사랑은 다 새드앤딩이더라 ... 그래서 한 번 내가 써봤다 ! 휴대폰에 넣어둔 파일 직접 캡쳐한거라 잠금버튼 ,, 있는거 양해 부탁해 ㅠㅠ
참고로 보보경심려 아예 안본사람에겐 스포가 될 수 있으나 .. 역사속에서 실제로 죽은 인물들이라 엄청 아주 직접적인 스포는 아님 ,, 그래도 스포 싫어하는 사람들은 안보는걸 추천할게 !
** 참고 ** 화살표는 마음을 주었던 방향이야
1. 왕소 <-> 해수
처음부터 해수는 소를 좋아하지 않았음
해수가 소에게 해주었던 행동들은 애정이 아니라 호의였지..
하지만 소는 처음부터 해수를 좋아했고, 죽을때까지 해수를 사랑했음
나중에 해수가 소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이 시작되는 듯 했으나 결국 끝은 새드앤딩으로 마침.
해수의 죽음. 그리고 임종을 보지 못한 소. 왕건처럼 황위의 자리때문에 자신의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지 못함.
2. 왕은 -> 해수
"황자인 나를 그리 대한 계집은 처음이었다 "
고려로 떨어진 해수에겐 황자같은 신분 개념이 없었음. 그런 점에서 나온 은이에게 대한 행동들이 은에게는 해수에 대한 사랑을 생기게 한 계기가 됨. 해수에게 있어서 은은 친구였지만 은에게 있어서 해수는 첫사랑이었음
은이 해수에게 고백하지만 .. 수는 은에게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여기도 새드앤딩
3. 해수 <-> 왕욱
어쩌고보면, 해수의 첫사랑은 왕욱. 자신이 고려로 떨어져서 당황스러울때 곁에 있어준 왕욱에게 사랑을 느낌.
혼인까지 약조했지만 황위를 바탕으로 한 속사정때문에 욱은 해수가 가장 힘들때 곁에 있어주지 못함
하지만 끝가지 해수를 그리워했음.
가장 회자되는 눈밭 씬
4. 왕정 -> 해수
따지고보면 정이 보보경심려에서 유일하게 자신이 처음부터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을 하게 된 사람임.
물론 해수와 혼인은 사랑이 담긴 혼인이 아니었음. 해수가 궁을 빠져나오기 위해 정이 도와준것.
가장 먼저 해수에게 누이라 부르며 자신의 목숨과도 같다고 말해준 사람인 정은 해수가 은이 생일파티때 노래를 불러주었을 때 사랑에 빠짐. 수와 혼인했을땐 그 마음을 숨긴 것 같음. 해수는 알았을까 ?
해수의 죽음으로 왕정의 사랑도 새드앤딩
심지어 유골함도 .. 진정으로 해수가 누구와 함께 있고 싶어하는지 알았기 때문에 소에게 넘겨보냄.
그 장면에서 백아가 정이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ㅠㅠ ..
5. 백아 <->우희
후백제의 여인과 신라의 남자
백아의 아버지는 우희에 가족을 죽였고, 우희의 가족은 백아의 가족을 죽였음.
하지만 서로는 악감정이 없음 부모들에게만 있을 뿐
보보경심에서 시작부터 서로 마음이 맞았던 커플 ㅠㅠㅠ.. 결혼까지 약조했었음
하지만 우희의 죽음으로 이 사랑도 새드앤딩
6. 해씨부인 -> 왕욱
왕욱과 해씨부인은 정략결혼이었음. 하지만 해씨부인은 왕욱을 진심으로 사랑했지
결혼 당시 왕욱의 마음은 해수에게 있었고, 해씨부인도 그걸 알았음.
하지만 마지막화에서 백아가 해수가 생각냐는 물음에 왕욱은 생각나는 얼굴들이 있다고 대답함
그러면서 비춰졌던게 해씨부인의 얼굴.. 그래서 나는 여기서 화살표를 쌍화살표로 하려다가 .. 의견이 많이 갈려서 그냥 확실하게 해씨부인->왕욱 으로 했음 ㅠㅠㅠㅠ
7. 왕은 <-> 순덕
가장 슬픈 사랑을 꼽자면 나는 여기에 오조오억표를 던지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순덕은 어릴적부터 첫사랑이 왕은이었음. 하지만 왕은의 첫사랑이 해수였지.
어떤 계기로 둘은 결혼을 하게 되었지만 왕은의 마음은 아주 단단히 해수쪽으로 가있었음 ...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이제 알콩달콩 사랑의 콩좀 심어보려고 했으나 ,, !!!!!!!!! 개 부들부들 언금새끼때문에 실패..
마지막 죽는 순간 결국 손을 잡지 못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새드앤딩 제대로 찍음
8. 백아 -> 해씨부인
사진을 못준비함 .. ㅠㅠㅠ 아주 잠깐 나오긴 하지만 ,, 백아는 해씨부인을 연모해왔었음
하지만 자신의 외가가 미천해 해씨부인에게 혼인을 하자고 말할 수도 없었음.
9. 오상궁 <-> 태조왕건
황위때문에 왕건은 사랑해왔던 오상궁과 결혼할 수 없었음. 오상궁 또한 왕건을 지극히 사랑함. 왕건이 수많은 부인을 두어도 그래도 옆에서 보고싶다며 황궁안 다미원에서 상궁이됨. 하지만 왕건과 사랑을 나눌수도없었음. 유일히 할 수 잇는거론 왕건의 머리를 빗겨주거나 옷을 차려주고 차를 타주는정도 .. 상궁이 수를 위해 누명을 쓰고 죽는 순간 왕건이 가장 슬퍼했음을 알 수 있음 ㅠㅠㅠ.. 상궁도 죽는 순간까지 왕건을 생각했지
마지막으로,, 소가 유일하게 초반부터 "내사람" 이라고 생각했던 최지몽과 백아
마지막화에 다 떠남
오랜 친구였고 자신이 여기는 유일한 황제 왕무가 죽고 그 뒤로도 황궁에 남아있었으나
더 이상 있을 이유가 없어서 떠나버린 최지몽
그리고 해수와 백아 셋이서 식사를 할정도로 아꼈던 아우 "백아" 까지 ..
자신이 자기사람이라고 여겼던 모든 사람들이 왕소곁에서 떠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흑 ,, 쓰는데도 진짜 눈물이 난다 .. ★ 그 밖에도 황후가 왕건을 사랑했고 연화공주가 왕소를 사랑하기도 함..
해수의 몸종 채령은 왕원을 사랑했음 ,, 하지만 이건 너무 사소해서 쓰진 않았다 ㅠ0ㅠ .. 다들 보보경심해라 !
아 참고로 왕욱의 딸이 천추태후임 ㅎㅎ ,, ㅎ ㅎ 이 드라마상에서 백아는 끝까지 살지만
나중에 죽임당한다 ㅠㅠ 실제 역사상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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