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 평범한 여자 직딩입니다.
어디에 말할데가없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조언부탁드릴게요..
8년만난 남자친구가 있고 남자친구와 저는 동갑내기 입니다.
결혼자금 부분이나 각자의 경제력을 키워 3년 뒤에 결혼을 하려 했으나
이번에 임신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 아직 입사한지 2년이 채되지않아서 모아둔돈이 없고 그나마 있던 돈도 부모님 사업자금을대느라 수중에 돈이 한푼도 없어요...남자친구부모님은 건물이 한채 있으신데 그 건물이 10억정도하는 건물이라고는 하시는데 이제막 지은건물이라 유동시킬수있는 현금이 없다고 도와주실 형편이 못된다고 하십니다.
저는 4년제 졸업하자마자 일을 시작하여 3천정도 모았고 부모님께서 6천정도 도와주실수 있으셔서 총 9천이 있습니다.
남자친구입장은 본인 부모님집에 1년동안만 같이살다가 (원룸건물이 한채있으세요 윗층에는 남친 부모님이 살고있고 밑에 원룸에 살라고 하십니다) 나가자하고 저는 그렇게 하기 너무 싫습니다.
아무리 백번 잘해주신다고 하더라도 가까이서 살면 불편하건 사실이잖아요 ㅜ
불쑥불쑥 찾아 오실수도있구요...
저희 부모님 입장은 남자는 집을 해와야 하고, 예식비용도 일정 보태야한다고 하시는 입장입니다. 집없이는 절대 못보내겠다고 아빠의 지인분들 딸들이 결혼할때 남자쪽에서 집을 다 해왔다하시며 아이를 지우라고 하셨습니다. 남자친구가 부모님을 설득해보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너가 못해오면 너희 부모한테 도움을 받아라 똑같은 말만 되풀이하십니다...너무 속상합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 적습니다.
저희집 자산은 현재 오피스텔 두채를 따로 보유한 상황입니다.
부모님 노후자금 다 있으세요
절대 남자집에 빨대 꽂으려는거 아닙니다 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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