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 냐옹이는 내가 안 보이면 울보가 돼.
내가 퇴근하고 들어오면 거의 바로 씻는데
하도 울어서 자주 변기 커버 덮고 위에 올려놓고 씻는데.
어제 내가 세수시작하면 들어와서 자리잡더라.
혹시나 해서 오늘도 문 살짝 열어두니 들어와서 자리잡음.
신기한 게
조용히 있다가 물 끄면 나갈 거 아는건지,
그때부터 울어. 나간다고 ㅋ ㅋ ㅋ ㅋ
그래서 수건에 감싸서 밖에 내려놓으면 나 나올 때까지 기다림.
그대들도 별 거 아니지만
내 눈에 특이하거나 특별한 반려동물 사진 찍어서 올리고
상황도 설명해주자!






그냥 가기 아쉬워서 울 냐옹이 이쁜 사진도 올린다.
공지 어긴 거 있으면 바로 얘기해줘.
그럼 진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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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근황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