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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에 한두번인데 그좋아하던거 신랑도 참다가 한달에 한두번 먹는건데
그것도 싫으세요?ㅎㅎㅎ
먹으라고 입에 쑤셔 넣는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인지 난 1도 모르겠음 - 답글 1개 답글쓰기
- 이해불가 2016.09.2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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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혼자 문제잖아요. 불알탕이나 생간, 보신탕은 나도 못먹겠으니 그렇다치고, 홍어도 냄새가 톡쏘는맛이 일반적으로 먹기힘들고 이것도 그렇다치고 회나 전복회, 옻닭은 혐오식품도 아니고 걍 님이 못먹는건데? 먹으라고 강요하는것도아니고 따로해주기까지 하는데 시댁사람들도 그런거안먹어야 직성이 풀리나요?- 답글 4개 답글쓰기
- ㅋㅋ 2016.09.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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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먹으라고 강요하는거 아니라면 하루정돈 참을수있지않나요?따로 먹으라고 김치찌개도 해주신담서요. 저두 님이 말한거 전부 못먹는데 먹으라고 하셔도 안먹지만 님은 강요도 안한담서요.- 답글 0개 답글쓰기
- 111 2016.09.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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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아무리 아무거나 잘먹어도 그런걸 먹고 자라서 좀 시댁음식이 그립고 할꺼임 쓰니한테 강요하거나 해달라는것도 아닌데 시댁가서 그냥 김치찌개먹으면 안됨?? 다 맞춰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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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 2016.09.2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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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기호식품이면 집에서도 가끔 해줄 수 있는건데, 그걸 못하겠으면 시댁 가서라도 실컷 먹으라고 해줘야죠. 이기적인 거 아시죠?- 답글 0개 답글쓰기
- ㅇㅇ 2016.09.2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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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싫다고 그럼 시댁이나 남편이 참아야하나요? 그들이 무난하고 님이 예민한거니 님이 참으셔야죠. 먹으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하루는 그들이 먹고 싶은거 먹게 해주세요- 답글 0개 답글쓰기
- 남자ㅇㅇ 2016.09.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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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이 엽기적인 음식을 먹는 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 입이 엽기적으로 짧은 건데 무슨 시댁을 미개인으로 만들어놓으셨네... 그리고 소혀 있잖아요. 그거 소의 고급 중의 고급 부위이고 어떤 부위보다 맛있어요. 우낭은 좀 독특하긴하지만 옛날 임금에게 진상되었던 고급부위구요. 그거 비싼 것들 구해서 가져오시는 시부모님이 더 대단하시네.- 답글 1개 답글쓰기
- 음 2016.09.2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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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님보고 먹으라는 것두 아니고 음식도 따로 해주신다면서요.
경우 없는 시댁은 아닌 것 같은데요; - 답글 0개 답글쓰기
- ㅇㅇ 2016.09.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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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먹고싶은거 매일 으면서 님 되게~~ 이기적이세요ㅋㅋㅋㅋ- 답글 0개 답글쓰기
- ᆞ 2016.09.2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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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 으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너 으라고 김치찌은것도 따로 끓여놓는데 뭐가 그리 불만이냐? 우설을 먹드 돼지 불알을 먹든 너한테 강요도 안하는데 뭐가 불만이냐고 못돼- 답글 0개 답글쓰기
- ㅋ 2016.09.2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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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원래 그런 음식들 좋아하는데 저랑 있으면서 전혀 못먹다가 한달에 한두번 어머니가 해주셔서 먹는데 특별히 말씀 드리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보니 전 남편이 너무 안쓰러운데요ㅜ 한달에 한두번인데 저라면 그냥 좀 참겠어요. 남편이 좋아하고 맛있게 먹는 음식 글쓴이가 평소엔 해주거나 같이 사먹어주지 않잖아요. 그럼 집에서 시부모님이 해주시는 거라도 실컷 먹게 둬요. 그렇다고 님한테까지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준비 안해도 될 며느리몫의 다른 음식까지 준비하는 수고로움 감수하시며 아들내외 맞는 분이신데..- 답글 0개 답글쓰기
- ㅇㅇ 2016.09.2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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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있을 땐 다 맞춰주는 남편인데 좋아하는 것도 집에서 못 먹게 생겼네.. 그냥 넌 가지 말고 남편만 보내- 답글 0개 답글쓰기
- ㅇㅇ 2016.09.2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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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바꿔 생각해봐요. 님이 평소엔 남편 입맛에 맞는 거 다 따라주다가 한달에 한두번 가는 친정에서 님이 좋아하는 음식을 잔뜩 하시고 식성 다른 사위 위해 다른 음식 추가로 좀 더 준비하셨어요. 그런데 사위가 뚱하게 있다가 나중에 님한테 장모님께 저런 음식 하지 마시고 딴 거 하시라 해봐 하면 기분 어떻겠어요? 평소엔 님 따라 먹고 본가 가선 님이 못먹는다고 또 못먹고. 남편은 먹고싶은 거 언제 먹어요?- 답글 0개 답글쓰기
- ㅋㅋ 2016.09.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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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한테 강요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참아주심이..남편분도 님때문에 평소에 못먹으니 본가갔을때라도 먹게요..ㅎㅎ- 답글 0개 답글쓰기
- 흠 2016.09.2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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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유난이네.. 님한테 강요안하잖아요 따로 챙겨주잖아요 근데 보기도싫다고 먹지말라고요? 님아 님도 님만의 식성이있으면 그집도 그집만의 식성이 있는거에요. 나는 이해해줘라 하면서 님은 이해안하려고요? 그건 이기적인건데- 답글 0개 답글쓰기
- 본인음식 2016.09.2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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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준비해서 싸가세요.-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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