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4월 KBS가 브라질월드컵 메인캐스터로
"전현무"를 기용한다는 뉴스가 나옴

이 소식을 들은 KBS양대노조와 아나운서협회 등이 피켓시위 등
대대적인 반대운동을 펼침
* KBS아나운서는 프리선언 후 3년간 출연금지이므로, 엄연히 규정위반이 될수도 있었음

음...

실제로 전현무는 제안을 받고 캐스터를 할까도 생각했었지만
역량이 부족하다가 판단되어 KBS의 요청을 "거절"
이로써 상황이 마무리 짓는듯 하다가...

느닷없이 사측이 서기철, 전인석 등 축구캐스터를 포함한
중견급 아나운서 5명을 무더기로 인사조치 시킴
나중에 사장 길환영이 해임당해 이들은 아나운서로 복귀했지만...

어쨌든 우여곡절끝에 조우종이 KBS의 브라질월드컵 메인캐스터로 발탁
이영표와 함께 월드컵 중계를 함

사실 전현무는 캐스터를 하고싶었다기 보다, 친정에 빨리 갈 수 있을것이란 생각에
캐스터직을 할까도 했지만 분란을 일으켰다는 생각에 거절했고,
나중에 <라스>에서 사과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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