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료 잃은 강릉소방서 대원들의 침통한 표정

2017년 9월 17일 새벽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석란정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를 진압하러 투입되었던
이영욱(58) 소방위와, 이호현(27) 소방사가 무너지는 건물 잔해에 깔려 순직하였다
이 소방위는 1988년 2월 1일 소방관으로 임용돼 29년 7개월 동안 근무하며
정년을 1년도 채 남겨두지 않은 상태로 부인과 아들 1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방사는 올해 1월 9일 소방관으로 임용돼 근무한 지 8개월 된 신입 소방관으로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70917_0013389739
2. 사진 찍는 대신 부상자 구조 나선 시리아 사진기자

2017년 4월 15일 시리아 북부 알레포에서 시리아 피난민을 겨냥한 테러가 일어나 126명이 숨졌다
시리아의 인권활동가이자 사진기자인 아브드알카데르하바크는 당시 현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 역시 폭발의 충격으로 잠시 의식을 잃었다 정신을 차린 그의 앞엔 부상자들이 신음하고 있었다
하바크는 "끔찍했다어린이들이 눈앞에서 울부짖으면서 죽어가고 있었다"며
"동료들과 나는 카메라를 잠시 치워두고 다친 사람들을 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하바크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어린이를 향해 달려갔다 안타깝게도 아이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그는 곧바로 다른 어린이에게 뛰어갔다 누군가 아이가 이미 죽었다고 소리쳤다 하지만 다행히 아이는 살아있었다
하바크는 아이가 약하게나마 숨 쉬고 있는 걸 발견했다 그는 아이를 들어 안고 안전한 곳을 향해 달렸다
하바크는 "아이는 내 손을 꼭 잡고 나를 올려다봤다"고 회고했다 아이는 겨우 6~7세 정도밖에 되지 않아 보였다
하바크는 아이를 무사히 앰뷸런스에 데려다주고 다른 부상자를 찾아 나섰다
다시 폭발 현장에 뛰어든 하바크는 결국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땅바닥에 쓰러진 한 아이를 안으려 했지만 아이는 이미 숨진 뒤였다 그는 시신 옆에서 한없이 눈물을 흘렸다

http://www.hankookilbo.com/v/f5c88aa58db24de1b675f565c8330042 사진 및
3. 1년 만에 만난 시리아 난민부자 ‘눈물의 입맞춤’

2017년 9월 10일 AP통신 등 외신은 키프로스 니코시아 외곽에 설치된 난민촌의 철책을 사이에 둔 채 만남을 갖는 하라쇼 가족의 사연을 보도했다
네 아이의 아빠인 아마르 하라쇼(35)는 1년 전 내전에 휩싸인 시리아를 탈출해 키프로스로 탈출했으나 안타깝게도 가족은 고향에 두고 와 생이별한 상황이었다
이번에 하라쇼의 부인과 자식은 9월 9일 시리아 난민들과 함께 배를 타고 키프로스에 밀입국하는데 성공했다
하라쇼는 “1년 전 공습으로 고향집이 파괴됐으며 이 과정에서 자식 한 명을 잃었다”면서
“누구나 살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며 한 쪽 편에 설 수밖에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부인과 자식들이 무사히 난민촌에 도착해 너무나 기쁘다”라며 눈물을 떨궜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911601004&wlog_tag3=naver
[ 게시물 작성 : 엽혹진 양털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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