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통증이 심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함
따로 수술을 하지않아도 신경을 누르던 허리 디스크 크기가 저절로 줄어든다는 것이 국내 연구로 확인됨


4년 전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았는데 통증이 심해 디스크 제거 수술을 고민했지만, 수술받기 두려워 일단 보류함
그러더니 시간이 지나고 증세가 점점 좋아져 지금은 일상생활이 가능해짐


디스크는 신경과 혈관 쪽으로 튀어나와 통증을 일으키는데,
혈관 속 면역세포는 돌출된 디스크를 외부 물질로 오인해 공격
그러다 보니 돌출된 디스크 크기가 커서 증세가 심한 환자일수록 수축 폭이 더 커진다고 함

하지만
약물이나 물리치료를 받더라도 마비증세나 대소변이 장애가 나타나고
3주 넘게 통증이 심할 땐 수술받는 게 좋다고 함!(의사와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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