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여의가 수상하다는걸 발견한 소장


여인이 지켜야할 수칙을 편찬한 여칙(feat.문덕황후)을 읽고 독후감을 써오라는 과제가 주어짐

아 하기싫다 티 팍팍내는 소장과 오렌지
오렌지는 첫날부터 계속 저 옷만 입고 나오더라

책이 부족해서 몸싸움 일어남
무여의 눈 부라리는거 보셈
아 눈을 불알이다 생각나네ㅋㅋㅋㅋ

책이 부족한 이유는 소장과 아부걸들이 책을 몽땅 챙겼기 때문

둘이 말싸움 중 웅앵웅앵 니가잘못햇자나 니맘만잇냐 내맘도있따구!
그나저나 뒤에 책 두께 좀 보셈
문덕황후 빨리 죽은 이유를 알것같은 두께


농업관련 행사가 있다고 한마디했는데 또 문덕황후 타령

그만 좀 해라 ...

이사람은 장손무기임 문덕황후 오빠


재인궁에 왔더니 보석함이 사라짐...!
어제 가격제시왔는데ㅜㅠ

또 문덕황후 얘기 중
숙비마마 장신구 ??? 짱예자나

뒤에 내관이 들고있는 깃털ㅋㅋㅋ 술따르는 중인줄알고 한참봤네

위귀비에게 첫잔을 제안하면서 후궁 내 입지를 공고히 해주는 당태종
위귀비 신났음

기분 갓내ㅋㅋ

봤냐?

은무룩22

들뜬 재인들은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원래 가면은 사라지고 문덕황후의 가면으로 바꿔치기 당함

당연 범인은 소장

어쩔수없이 문덕황후 마스크를 쓰고 나온 무여의
무여의 속도 모르고 무대는 시작됐음

무여의 깜놀

저번에 승경전에서 나에게 추진력을 준 사람이자나..?

문덕황후의 가면임을 알게되자 춤을 중단시킴

조땟다...

아임 여의 무

당태종이 응국공의 여식으로 글재주에 뛰어나다고 소문난 그 무여의냐고 물었음

쫄았어도 자기 칭찬은 빼지않고 받아들임

냐고 묻는 당태종

일단 발뺌하고 보는 무여의

이런저런 일로 무여의가 눈엣가시던 위귀비는 시비시동중 부릉부릉

아까 발뺌하더니 인정하는 무여의
제정신 아닌듯 주인공 아니였으면 유현비 따라갔을듯

그래! 내가 범인이다!



일곱걸음을 걷는 동안 문덕황후에 대한 시를 지으면 살려주겠다고함

나 이관데...

일단 해보겠다는 무여의

바로 포기하는 무여의
ㅅㅂㅋㅋㅋㅋㅋ

귀비마마도 어이없어서 웃는듯


변명기관차 출발

칙칙

폭폭

이번 하차역은 사형 사형역입니다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