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나잇 마미(원제:Ich seh, Ich seh)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2015년 최고의 공포영화 2위에 랭킹한 굿나잇 마미입니다.
굉장히 불친절하게도, 사건에 대한 정보를 거의 주지않는 영화인데요.
대사 마저 극히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여시들이 내용을 추측하며 볼 수 있게
사족은 많이 줄이고, 장면 설명만 덧붙일게요.









쫒기는 듯이 옥수수밭을 달리는 소년




(두리번)





두 소년은 일란성 쌍둥이
(영화 내내 누군가 이름을 부르지 않는 이상, 둘을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루카스에게 들어가보라고 살짝 등을 미는 소년




그리고 소년도 동굴에 들어가보는데....








루카스?

요동치는 물결


집에 오는 차 한 대





















(소근소근)







절래절래 고개를 젓는 루카스



단어를 쓴 포스트잇을 이마에 붙이고 알아맞추는 게임을 하는 중










이번엔 엄마가 알아 맞출 차례


단어는 'MAMA'







엄마는 TV에 나오는 사람







엄마 : "응?"




엄마 "빨리"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요"











이를 닦고 치실을 하는 소년





벌레

(태연)



다른 형제가 와서 이를 닦는데, 둘이 우애가 좋은지 칫솔을 하나로 사용함.




'툭!'


화장실의 벌레는 탈출한 소년의 애완충














































엄마랑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엄마가 불러주는 녹음된 자장가를 들으며 자는 형제

잠에서 깬 소년









황급히 방으로 돌아가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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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정확하다는 샤워순서로 보는 MB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