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의 반려견 3마리 중 막내인 소는 아기 때도 실에 감겨서 고생하고 난치병인 거대식도증에 걸려 몸도 약한 아픈손가락이었음ㅠㅠ아픈 소를 위해 직접 식탁 제작까지하고 강아지들 돌보는 거 보면 참 따스운 분인거 같아소도 얼른 나아서 주병진 아빠랑 대중이랑 오래도록 함께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