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르 샤엔코/이고르 수프루니유크/(공범)올렉산드르 한자
일명 The Dnepropetrovsk maniacs (드네프로의 미치광이들)
우크라이나의 드니프로라는 도시에 거주하던 19세 청년들로
14살때부터 고소공포증을 극복 하기 위해 난간에서 매달리는 등 헛짓을 하고 다님
이들 3명은 모두 집안은 부유했으나 어릴때부터 동급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함.
피 공포증이 있었던 친구가 극복하는것을 도와주겠다며
떠돌이 개, 고양이들을 잡아 가죽을 벗기거나 내장을 꺼내는 등 잔혹한 방식으로 죽이고 기념사진도 찍고 다님
(맨 위의 사진도 바로 옆에 개 사체가 매달려 있음)
2007년, 19살이 되자 3명은 여름 방학 동안의 살인 계획을 세우고
6월 25일 저녁 길가던 여성을 망치로 때려 죽인것으로 시작,
불과 1시간 뒤에 공원 벤치에서 자고 있던 남성을 처참하게 살해함.
약 1주일 후인 7월 1일 하루만에 2명을 살해
7월 6일에는 이들이 살던 동네에서 3명의 여성들을 살해
바로 다음날인 7일에 14살 소년 2명을 급습해 1명은 도망치고 1명은 사망
7월 12일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행인을 내동댕이쳐 뾰족한 공구로 정말 무참히 살해했는데
이 광경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인터넷에 게시함.

(12일 날 희생된 남자의 사진과 그의 아내)
이후 올렉산드르 한자는 겁이나서 중도 탈주 했고
남은 둘은 계속해서 7월 21일까지 13명을 더 살해

자신들의 피해자 장례식에 가서 이딴 짓하고 사진까지 찍음.
범행에서 살아남은 14살 소년의 진술로 수사가 착수. 마침내 7월 23일 사이코 일행이 체포됨.

한달 안에 총 21명을 살해한
주범 2명은 종신형, 중도 탈주(?)한 올렉산드르는 9년형을 선고 받았음
범행 동기는 재미 + 스너프 필름으로 찍어서 돈 벌려고
단지 그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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