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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그렇게 찾던 레이첼이..
여시들도 애타게 찾던 레이첼이 발견되다니!!!!
일단 레이첼을 만나러 가봐야겠음

!!!
진짜였음

믿을 수 없는 테디는
저 멀리 떨어져 레이첼을 바라보는 중

정말 손톱만큼도 다치지 않고 돌아온 레이첼

그녀는 맨발이었으나
보시다시피 아주 깨끗함

지난 시간에 나왔듯이
레이첼은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음
그래서 이 병원도 본인의 집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 집에 와있는 테디와 척을 이상하게 생각함

테디는 반역행위가 벌어졌다는 말을 하며
레이첼에게 맞추어
현장조사 하듯 레이첼에게 행방을 물어봄

흠...역시나 그녀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있음..

아이들을 등교시킨 뒤
호수에서 수영을 했다는 레이첼
가만히 듣던 테디도
이내 알았다고 함

수영을 한 후엔 뭐했냐고 하니
갑자기 일어나서
점점 테디에게 다가오는 레이첼

갑자기 당신 생각을 했다고 하는 레이첼
무서움ㅠㅠㅠ
데디도 그녀의 반응에
당황함

그녀는 테디를 남편 짐으로 생각하고있엇음
죽은 짐을 그리워한 듯한 레이첼은
테디를 안으며 꺼이꺼이 울기 시작함

착한 테디는 레이첼을 안아주며
위로해줌
ㅠㅠ
너란 남자ㅠㅠㅠ
그런데

??!!
갑자기 레이첼이 돌변함
졸 무섭ㄷㄷㄷㄷ
자기 남편도 죽였나 봄

ㅎㄷㄷㄷㄷㄷㄷㄷ
무서워 이 여자...
테디도 여자의 반응에 놀람

갑자기 미쳐 날뛰기 시작하면서
당신은 누구냐며
소리를 지르는 레이첼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직원들이 황급히 그녀를 잡음
무서워 죽겠음 이여자ㅠㅠㅠㅠ

그녀의 반응에 너무 놀란 테디도
충격을 먹은 것 같음
척이 진정시킴

또 다시 빛이 번쩍 거림
저 조각상 무섭다눙..ㅠㅠㅠ
여시들 등대 기억하지??
레이첼을 찾던 중
테디가 수색하진 못했지만
눈여겨 보던 바로 그곳!
레이첼은 그 곳에 있었다고 함

코리는 지하실로 가라고 함
그때 또 천둥번개가 치는데
엄청 번쩍 거림
테디의 표정도 안좋아짐

테디는 빛에 과민반응을 하는 것 같음
코리와 척은 안그러는데
테디는 너무 눈부시지 않냐고 함

평소 편두통으로 고생하던 테디
코리는 급하게 약을 가지러 감
그리고 휘청거리는 테디

갑자기 머리가 너무 아픈 테디
그 와중에 계속 번쩍거리는 빛
빨리 약을 먹으라고 하는 박사

약먹기 싫다고 했지만
너무 아픈 나머지
일단 약을 받아 먹음

번쩍 거리는 빛 사이로
테디는 고통 스러움

결국 부축받고 내려온 테디

그 때 테디의 눈에 들어 온 사람
제복을 입고 있음

이 곳의 교도소장이라고 함
무섭게 생겼음

그러곤 취한 듯 누움
그리고 또 다시 빛이 번쩍 번쩍

테디는 홀로 어딘가에 서있음

배경을 보니 전쟁 당시 수용소 인 듯
테디는 그 곳을 지나고 있는데
얼어 죽은 시체들이 보임

계속 지나는데 얼어죽은 모녀시체를 바라봄

그런데 그 모녀가 갑자기
레이첼과 한 소녀로 바뀜
ㄷㄷㄷㄷㄷㄷ
레이첼 눈 똥그랗게 뜨고있는거 무서움
ㅠㅠㅠ

테디는 점점 다가감
레이첼은 계속 테디를 쳐다 봄

그런데 소녀가 눈을 뙇!!!!!!
영화보다가 나도 깜짝 놀랐음흑흑흐

스르르 일어나는 소녀
이쁘게 생김

소녀는 우리를 왜 구하지 않았냐며 원망하는 말을 함
전쟁당시 죽어간 억울한 사람들의 말을 대신 전하는 것이었을까

그리고 장면은 다시 바뀌어
테디는 불붙은 실내를 걸어가는 중임
(+ 다시보니까 불이 아니고 벽난로인 것 같당!)

의자가 보이고
갑자기 흉측한 얼굴의 한 남자가 등장!!!

그가 바로 래디스!!!
지난 시간 테디가 척에게 래디스를 설명할 때
가로로 생긴 흉터가있다고 했는데
정말 끔찍하게 생겼음

성냥을 붙이며
깔짝대는 래디스
상처 징그러워 ㅠㅠ

갑자기 술을 꺼내며 챙기라고 하는 래디스
그런데 갑자기 래디스에서 척으로 바뀜!!
서둘러야 한다고 하는 척

갑자기 사라진 래디스와 나타난 척에
놀랍고 당황스런 테디
그 때
꺄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저 멀리서 찢어질 듯한 비명소리가 들림!!!
앞에 있던 척은 사라지고
테디는 소리가 난 쪽으로 돌아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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