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때문에 눈도 제대로 못뜨면서까치 구경은 하고 싶은 야옹이에요요즘 털 뚱뚱이가 됐어요화장실에 따라와 참견도 잘하고과메기 먹는 집사 부담스럽게도 잘하고얜 도대체 무슨생각 하면서 사는지 궁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