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소 못보고 나가는데 팀장한테 자꾸 전화와


'케인도 없었다며 자살로 끝내 협박을 하든 뭘하든 해서라도
합의 받아오라고!!!!!'
팀장이 자꾸 미소 사건 자살로 마무리하려해서 빡친 강수.



앉아서 생각중..




"뭐하세요~?"



"아 그냥 해 바라보고 있지.."

"같이 해도 되죠?"


"여기서 보면 사람들이 참 작아보여요."


"나갈래?"
뭔가 우울해보이는 미소를 보면서
기분 전환하러 나가자는 강수

"저 처음봐요!"





수족관 첨와서 신난 미소랑 미소를 바라보는 강수





엄마랑 같이 온 아이를 보면서
우울해하는 미소..

"엄마 생각 나..?"
"목소리정두? 너무 오래 시간이 지났으니까.."

"4살때 성당앞에 돌사진 하나들고 앉아있었대요.
그 사진에 이름하구 생일 적혀있구..
아마 엄마도 살기 어려워서 그랬을거에요.
이름.. 항상 웃으면서 살라고 그렇게 지어주셨나봐요."


둘이 시장에서 김도 먹고




'꼭 눈오는 것 같아'

"진짜 눈오는 것 같네.."
벚꽃 떨어지는 모습에
아내를 생각하는 강수


미소가 꽃잎을 잡으려고 하지만
안잡힘..ㅠㅠ










둘이 외않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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