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은 선생님이 프로포폴 주사를 맞으시는걸 봤어요.."

승훈의 냉장고에서 찾은 주사기들..



-수면내시경할때 환자들이 약때문에
자신의 속마음을 얘기하기도 하거든요..
그날 선생님이 여자를 죽였다고 말했었어요..


승훈이 걱정된 미연은
경찰이 찾아왔었다고 얘기해줌..


승훈과 수정이 만나는 모습을 봤다는 말에

무서운 표정으로 아무말도 하지말라는 승훈




미연을 쫓는 승훈



승훈을 내려친건 미연이었음


"제가 그랬다구요? 미연씨..
프로포폴 훔쳐가다 팔면서 저한테
뒤집어 씌우는 겁니다."


자신은 아니라고 어필하는 승훈

"이런걸 살인 자백이라하나 아니지
살인 고백이겠네..
증인 더있습니다"

승훈에게 공격당해 눈을 다친 남자가 나옴
"누님이 그러니까 사장님이 불면증이 심해서
우유주사를 돈주고 맞았는데
이자를 못내서 변승훈네 병원에서 공짜로 맞았죠.."

"그날은 누님이 시간이 한참됐는데도 연락이 안되서
병원에 찾아간건데.."


"누님차가 그대로 주차장에 있더라구요
이상했지.. 그래서 보니까"








첫장면에서 한강에 떠오른 목없는 시신 (=사채업자 여사장/
승훈의 냉장고 속 머리 주인)을 버리고 나오는 승훈
저 남자가 블박영상으로 승훈을 협박함
입막음 댓가로 돈줬는데 카지노에서 다쓴거야
그래서 돈 더 요구하러 찾아왔다 눈찔린거
자신은 오히려 공격당했다면서 저 블박을 보여줌
냉장고에 시신의 머리가 들어있던걸 봤다면서
승훈은 제정신이 아니라고 증언함



자신은 아니라며 입을 다문 승훈


그때 나타난 조경사..


근데 씨씨티비엔 조경사 얼굴을 한 멀끔한 남자가 서있음..


조경사 뒤로 나오는 한 남자





승훈의 눈에만 보이는 조경사..
-
이제 30분정도 남았다!!!
다찌면 해석도 올려줄게
해석보고나면 조금 이해갈거야
승훈의 왜곡된 기억과 꿈때문에 헷갈리는데
감독의 시퀀스 표현이 매끄럽지 않은거같아
반전영화인만큼 스포 하지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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