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브라질 리우서 실수로 빈민가 들어간 영국인 관광객 총상(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길조심'이 필수다. 실수로 빈민가에 들어섰다가 뜻하지 않은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8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리우 주(州) 해안도시인 앙그라 두스 헤이스에서 지난 6일 영국인 여성 관광객 엘로이즈 딕슨(46)이 실수로 빈민가에 들어갔다가 총격을 당했다. 딕슨은 남편과 세v.media.daum.net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