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에 밥 세숟가락 먹는걸 프로페셔널하다고 치켜세워주고
안그래도 마르고 날씬한 편이었던 이태임에게 이렇게해서 '완벽한' 바디라인을 가졌다며 칭송해줌
성인이 하루에 밥 세숟갈 먹고 죽을듯이 버텨서 살뺀걸 걱정하는게 아니라
완벽하다며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자극을 주고있음...
현재 여러 방송&언론사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여자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식단을 보여주며 여성 시청자들에게
정보아닌 정보를 제공하고있지만 과연 이게 옳은건지 다시 한번 생각해봤으면함...



3주동안 오이만 먹었다고하면 다들 걱정하면서 말리는게 아니라
정말 대단하다며 환호를 해주고 그렇게해서 뺀 몸매를 자랑하게 해줌...
살때문에 고민이많은 시청자들이 안따라할수가없음


수지가 언제 그렇게 통통했으며 대체 걸그룹 몸매가 뭡니까...






저걸 너무 먹는다며 자막 쓰는 클라스ㅎ....
방송사에선 올바른 운동법을 알려주기보단 극단적인 식단으로 다이어트 하는 여자연예인들을 치켜세워주며
이런 풍조를 유도하니 안그래도 여성에게 마른몸을 강요하는 이나라에서 사는 여자들이
저걸 안따라할수가없음.....결과는 요요로인한 폭식이나 거식증, 극단적 다이어트로 인한 몸의 이상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많음....저 연예인들은 트레이너를 데리고 전문적으로 관리를 받으며
컴백 직전에 타이트하게 관리하는것을 '매일' 이렇게 먹는다는 식으로 보여주며
따라하길 유도하니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하는 일반 여성들만 몸을 축내고있는셈....
그렇다고 저 여자연예인들에게 뭐라할수도없는게 결국 저 연예인들조차
언론사의 압박때문에 조금이라도 살이찌면 기사사진 헤드라인으로 공격당하고 살쪘다 조롱을 하니
여자연예인들도 이악물고 저런 다이어트를 할수밖에 없다고봄...
결론적으론 이 모든건 사회가,한국의 남성들이 여성에게 가하는 보이지않는 폭력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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