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끼줍쇼에서 한 가정집에 들어감
(참고로 맞벌이부부)

남편분이 조금 더 차린 뒤 먹자고함



깐족

남편분이 밑반찬을 본인이 만든거라구 말하심

왜..?왜가 왜나와? 왜는 왜야!!!
남자아나운서가 생소하단듯이 언질

남편분 뿌듯!


이 둘이 여자가 요리해도 남편은 뭐하냐고 물어봤을까..

장조림계란도 이쁘게 썰어주심


왜 혼내듯이 말하는지 이해못할;

안해안해안해애야애ㅑ!!!@!!

그래도 착하게 대답해주심..

완성된 저녁상!

오늘은 이유식도 남편이 만들어주셨당
(평소엔 아내가 주로 만드신댕)

놀랏네 놀랏어아주
+번외

남편에게 아내한테 서운한점 말해보라함

고민조금하더니 얘기를 안한다하심..!




서운한점은 있지만 본인이 이해할수있다면
서로의 감정상할일이 없도록 참는다고 하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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