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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95
이 글은 7년 전 (2018/1/2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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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로 위로 받아본적 없는 사람들은 모른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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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었다
정말...아직도 노래 없인 잠을 못 자요. 초짐소리가 들리는 적막이 불안하고 무서웠던 시절이 자꾸만 떠올라서 시계도 없앴어요. 하루에도 몇십번 죽을까 생각을 하고 고개 떨구고 길을 걷다가 문득 하얀 복도 대리석 바닥이 눈에 들어오더니 이 자리에서 손목을 그으면 피가 참 잘 보이겠다 생각 한 적도 많고...우울은 자랑이 아니긴하지만 그냥 그정도로 힘들 때 아이돌 노래 가사가 엄청 힘이 되어줬었죠. 욕을 많이 먹는게 나보다 힘들어보이기도 하고, 그럼에도 화려한 삶을 살고 악플들에 힘들어하지만 팬들 향해 강한 모습 보이기도 하고... 팬으로써 아이돌과의 유대감은 강해지는데 막상 관계는 직접적으로 닿지 않아서인지 오히려 편했고.... 진짜 공감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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