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이고 뭐고 눈에 뵈지도 않고 패싸움


칼들고 돌진

그러는 와중에 여경은 당연히 상호구
2년간 근무하면서 느낀건 사람들이
경찰을 무슨 경비쯤으로 여깁니다
문제는 경비로 여겨서 수고한다고 말이라도 해주느냐
그것도 아닌게 또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라는 굴레에 가둬두고
시민들이 희롱하고 욕하고 침뱉고 그렇게 당하는걸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예 미개한 사람이 그리 많습니다.
지구대 새벽에 근무하러 갈때마다 생난리였습니다.
물론 일선에서 해찰하는 직원들도 수많이 봐왔습니다.
문제는 노답경찰은 생노답 경찰대로
시민이라 불러주기도 민망한 벌레들도 양극단에 있다는 점입니다.
떳떳하게 모범적으로 근무하는 경찰들이 공권력 강화를
외친다면 그건 충분히 지지받을만 합니다.
군사정권의 기억에서 극복해서 일정 타협선은 필요해보입니다.
용의자 잡기위해 실탄 한발 쓸경우 경위서 수십장을
쓰고 또 썻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마치 못할짓 한것처럼요. 그래서 권총은 관상용
삼단봉이 실전용으로 인식되었었죠
물론 지금도 권총사용에 대한 실무가 저런지는 모르겠지만요
단순히 경찰을 옹호 하는건 아닙니다.
현장에서 보면 주취자부터 강력범죄자들은 경찰은 눈에 뵈지도 않아요
대림역 영등포역은 뭐 말해 입아프지 않나 생각해보네요
아 그리고 덧붙이자면 경찰에게 차라리 권한을 대폭 상향시켜서
책임을 덧 씌우는게 시민의 안전이나 경찰의 적법하고 현실적인
직무집행에 도움이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국무회의도 못들어가는 경찰이 힘도 없고 그저 안행부안에서 소관대로 움직이다가 얻어맞기 일쑤인데
검찰은 수십년째 권력 놀이하죠
정작 군사정권하에서 공사치고 조작하던건 기춘이같은 공안검들이었는데요
뭔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돼있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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