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32&aid=0002832514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 2분 42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8㎞ 지역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12도, 동경 129.3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다. 기상청은 당초 이 지진의 규모를 3.8로 분석했다가 하향조정했다. 이 지진은 전날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여진으로 파악됐다.
당초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는 수능 1교시 국어영역 시험이 치러지고 있을 예정이었다. 수능이 1주일 연기되지 않았으면 포항 북부지역 수험생들은 1교시 시작 20분 만에 여진을 느끼고 대피 여부를 결정해야 했던 셈이다.
상상만 해도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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